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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출신의 변호사의 말 ●"스폰서 문화는 옛날 얘기"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의 증언을 들어보자. "회식을 하면 수백만원이 나오는데 검사 월급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이때 고향 친구가 와서 살짝 내준다. 잠시 빌렸다가 퇴직해 변호사로 개업하면 갚는다고 생각했다." 출처 ; 다음뉴스 에서--- ------------------------------.. 2010. 4. 23.
PD수첩 '검사와 스폰서'편을 보고나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사와의 대화가 있은 지 얼마 안되었을때- 강금실 법무부 장관때는 서슬이 파랬잖아... 이런 거(룸싸롱) 꿈도 못꾸고 그냥 소주나 먹고 가고... 방송에 이런얘기도 나오더군요. ------------------------------------- 내 생각 : 어느시절이 정상이고 어느시절이 비 정상인지 알 것 같습니다. 2010. 4. 21.
각시붓꽃 화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예용 붓꽃과 달리 크기가 아주 작은 우리 야생화입니다. 작고 예쁜 새색시라는 의미의 '각시'가 붙어 있으니 매우 작은 줄 짐작은 하겠지만 실제로 그렇개 작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우리 꽃이름 중에서 '각시'라는 말이 붙은 것은 대체로 '작고 여리다', '새색시처럼 아름답.. 2010. 4. 20.
피나물 2010. 4. 19.
왕버들 대원사 가는길에 화순에서 2010. 4. 16.
4대강 사업은 무엇을 죽이는가 지료출처 : 한겨레 신문에서 -------------------------- 4대강 사업은 무엇을 죽이는가 / 이도흠 » 이도흠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강은 언제든 달려가면 아름다움과 생명의 경이로움으로 우리의 심성을 늘 곱고 맑게 치유하는, 어머니의 마당이다. 그 강은 흐르면서 쌓고 나누면서 아우르며 죽이면서 살.. 2010. 4. 16.
삿갓나물 옛날 어느 마을에 섭씨 성을 가진 집안에 아들 일곱과 딸 하나가 있었는데... 아들들은 다 늠름하고 딸은 꽃처럼 아름다워서 마을에서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그런데 마을에 갑자기 산에서 큰 이무기가 내려와 돼지, 염소 같은 집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쳤기에... 일곱 형제들은 이무.. 2010. 4. 16.
“거대한 적 ‘대학·국가·자본’에 작은 돌을 던진 것” “거대한 적 ‘대학·국가·자본’에 작은 돌을 던진 것” 출처 : 2010년 4월14일 경향신문에서 ㆍ고려대 자퇴생 김예슬씨 인터뷰 “안녕하세요.” 지난 12일 오후 7시 경향신문사를 찾은 김예슬씨(24·여)는 밝게 웃었다. 대학 교정에 대자보를 붙이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지 한 달째. 세상으로 다시 나.. 2010. 4. 15.
애기똥풀 애기똥풀 지은이 : 양상민 가다 오다 눈에 보여 "애기똥풀아" 예쁘게부르면 노란 요 귀염둥이들 방글 방글 웃으며 온다 돌아서면서 그냥 아무렇게나 " 넌, 애기똥이야" 놀리면 노란 눈물 방울방울 버려진 인형처럼 운다 착하고 귀여운 애기똥풀 ----------------------------------------------------------------------------.. 201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