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장모님

by 2mokpo 2010. 5. 3.

 

 제 장모님 이십니다.

제 아내가 유복녀 이니까 장모님의 삶을 이해 하실거라 생각 됩니다.

올해 90 이신데 가끔 저희집에 오십니다.

아들집보다 편하신가 봅니다.

책 읽기를 즐겨 하신데 읽을 책 한권 달라기에 목민심서를 드렸습니다.

당시의 시대상을 저에게 물어오면 난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