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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마음 비우기 어렵다. 그러면 옷이라도 벗어 ------------- 2011. 10. 16.
물매화 참 예쁜 가을꽃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촉촉한 땅에서 자라는 꽃 올해도 빠~~알간 입술 물매화는 보지 못할것 같고 어디어디 가면 있다는데 언젠가는 보겠지 하며 ~ `~ ~ 조용히 울동네 물매화 있는곳을 다녀 왔습니다. 다음주에 만개 될것 같더군요. 2011. 10. 14.
목련 가을 목련열매 입니다. 모진겨울을 지내고 초봄이면 꽃을 먼저 피는 목련입니다. 열매 색상도 곱습니다. 열매를 보면 가을이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늦가을 기온이 떨어지면 통째로 떨어집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바랍니다. 2011. 10. 11.
뚜껑덩굴 아내와 얼굴도 모르는 장인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오는 길에 조성해놓고 돌보지 않은 조그만 습지를 둘러 보았는데 덩굴성 줄기에 곱고 예쁜 꽃이 피어 있었고 열매는 푸른색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어 담아왔습니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이리저리 수소문 해 보니 <뚜껑덩굴> 이었습니.. 2011. 10. 5.
꽃무릇 외로운 꽃 2011. 9. 30.
골묵길 열릴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갑니다. 2011. 9. 29.
큰벼룩아제비 욘석도 무지 작은 꽃 입니다. 아마 지름이 약 5mm 정도 될까? 말까? 합니다. 모든 꽃을 담를 때 꽃과 눈 높이를 맞추면 더 곱고 예쁘게 담깁니다. 그러니 이리 작고 조그만 꽃은 땅 바닥에 찰싹 엎드려 담을 수 밖에요--- 일명 들이대기 버전 입니다. 늦 가을 햇볕이 잘 드는 잔디밭(묘지)에서 자랍니다. 묘.. 2011. 9. 28.
담(꽃담) 담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선 생각나는 담에는 울타리, 흙담, 판담, 벽돌담, 꽃담등이 있는데 이건 시멘트 담이라고 해야 되나? 담의 종류로서는 돌담에 속 할까? 그러나 저러나 모든 담이 이렇게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꽃을 심을 땅이 없으면 화분하나라도 담 옆에 두는 아름다움을 갖는다면 어떨까? 그.. 2011. 9. 27.
술패랭이 완연한 가을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올 가을 초입에 노고단에서 담아온 <술패랭이> 를 실어 봅니다. 패랭이꽃은 어쩌면 우리에게 정겹게 느껴지는 꽃중의 하나지만 그 종류가 무지 많습니다. <술패랭이꽃>이’라는 이름은 꽃의 모양에서.. 201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