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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담(꽃담)

by 2mokpo 2011. 9. 27.

 

담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선 생각나는 담에는 울타리, 흙담, 판담, 벽돌담, 꽃담등이 있는데 이건 시멘트 담이라고 해야 되나? 

담의 종류로서는 돌담에 속 할까?

그러나 저러나 모든 담이 이렇게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꽃을 심을 땅이 없으면 화분하나라도 담 옆에 두는 아름다움을 갖는다면 어떨까?

그것도 아니 된다면 꽃 그림이라도 그려 놓으면 어떨까?

내가 살고 있는 조그만 도시에도 이리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고 있는 주인장의 모습을 그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