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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충만 제목 : 텅빈충만 지은이 : 법정 펴낸곳 : 샘터 128쪽(인간과 자연 1) 자연은 스스로를 조절할 뿐 파괴하지는 않는다. 사람이, 문명의 인간이 자연을 허물고 더럽힌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도외시한 부절제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인간생활의 원천인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이 말 할 수 .. 2012. 8. 20.
숲해설가는 척척박사? 숲해설가는 척척박사.hwp 한겨레 신문에서 퍼온 글 입니다. 2012. 8. 20.
배롱나무 폭우로 여러지방에서 피해가 많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가끔 보여준 하늘은 푸르고 청명합니다. 그 하늘 아래 요즘 <배롱나무> 꽃송이들이 한창 입니다. 백일홍 이라고 부르는 두 가지 식물중 어릴 적 앞마당의 화단에 심겨져 있던 초본성 백일홍과 나무에 꽃을 피우는 목백.. 2012. 8. 20.
박주가리 꽃 향기가 너무 황홀한 <박주가리> 열매가 익어 바짝 마르면 그 껍질이 터지면서 화려한 은빛날개를 가진 씨가 하늘을 마구 날라다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 입니다. 그래서 시체말로 꽃쟁이들은 이 녀석을 맑은 가을하늘을 배경삼아 연신 사진기를 들이 댑니다. 머리카락보.. 2012. 8. 16.
그때 그런일이 --- 아침 신문을 보니 이제 조금 알것 같습니다. 왠지 분노가 느껴지고 글을 읽는동안 눈물까지 핑 돌았습니다. 한겨레 신문(2012,8.16)에서 퍼 온 글 입니다. 독도 밀약, 이제는 말해야 한다. 군사독재 정권이나 보수정권이 가장 거론을 기피했던 문제는 희한하게도 독도였다. 정치적으로 궁지.. 2012. 8. 16.
산세베리아 대부분의 집 특히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의 집에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진 <산세베리아> 입니다. 올 여름 꽃이 피는걸 처음 보았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관용과 행운의 상징이라고 하드군요. 모든이에게 관용을 모든이에게 행운이 모든이에게 베풀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꽃 핀것을 처.. 2012. 8. 14.
2012여수세계박람회 폐막을 앞두고 이제 2012여수 세계박람회 폐막도 3일 남았다. 개장후 얼마동안 관람객이 예상보다 적어 많은 고민을 하였었고 --- 그로 인한 여러가지 작은 오점도 남겼지만 남은 3일동안 안전사고 없이 폐막을 하였으면 한다. 목표 관람객 700만, 800만을 달성하려고 인근 지자체에 무료 입장권을 남발하여.. 2012. 8. 9.
박연폭포 박연폭포 계상전거도 ------------------------------------ 천 원짜리 지폐 뒷면에 ‘겸재 정선’의 그림 <계상전거도>가 들어 있다. 정선(1676년 ~ 1759년)은 조선후기의 화가이자 문신이며, 본관은 광주, 자는 원백, 호는 겸재입니다. 20세에 김창집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현감(縣監)에 .. 2012. 8. 4.
2012여수세계박람회 단면-4 안녕하세요 외국어 한마디 학습해 보시지요. 마샬군도 인사 201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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