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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자연, 환경, 숲73

지구온난화 속도가 더뎌젔다--마지막 시간 벌었나? 지구 기온 상승폭 IPCC 예측보다 다소 줄어…8개국 과학자 공동 연구서 결론 기후변화 대응 비관론속 반가운 소식, 온실가스 감축과 적응 노력 늦춰선 안돼 최근 지구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대표 측정지점인 하와이 마우나로아 관측소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0.04%)을 넘어서면서 지구.. 2013. 5. 30.
한반도 CO₂ 증가율 지구 평균 2배 일평균 400ppm 돌파 전망 ‘세계의 공장’ 중국·인도 영향 기온·강수량 증가폭도 더 커 기상청 기후변화감시센터의 9일 발표에서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이산화탄소 농도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400ppm을 넘었다는 사실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부분은 그 증가율이 세계 평균보다 높다는 .. 2013. 5. 10.
식물과 곤충은 화학전을 한다 뿌리 공격 받으면 독성물질 방출해 잎벌레 못 덤비게 잎-뿌리 벌레, 나무 분비물 매개로 소통해 서로 피해 천적이 나타나도 달아날 수 없는 식물에게 화학물질은 유력한 대응무기이다. 식물에 약용성분(독을 포함해)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초식동물의 공격을 받으면 휘발성 화학물질.. 2013. 3. 29.
2012년 기후변화관련 10대뉴스 2012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기후변화 관련 10대 뉴스 1. 그린란드 빙하, 급격히 해빙 2. 한국, 104년 만의 최대 가뭄 3. 한국, 기상이변으로 농축산물 값 천정부지 4. 허리케인 ‘샌디’ 미국 강타 5. 한국, 배출권거래제 통과 6. 한국,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7. 전 세계, 셰일가스 붐 8. 교.. 2013. 1. 3.
2˚C, 지구온도 상승 억제선이 위험하다 지난 1일 제1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가 열리고 있는 카타르 도하에서, 전세계에서 온 수백명의 환경운동가들이 각국 정부에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조처들을 요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2년전 칸쿤 회의서 합의했지만 온실가스 감축 속도 더뎌 한계 “세기말까지 3~5도 상승할 수.. 2012. 12. 6.
돈벌이로 변질된 녹색세탁 MB정부 녹색성장 ‘낙제점’…“돈벌이로 변질된 녹색세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년 분석’ 온실가스 늘고 에너지수입 여전 10개 항목 중 7개 ‘부정적’ 평가 “지속 가능성 등 고려 안해 한계”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이후 핵심 국정과제로.. 2012. 6. 9.
북극과 아마존의 눈물 닦아주려면 <북극의 눈물>과 <아마존의 눈물>을 모르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공중파 티브이에서 방영할 당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던 예능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을 압도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 <북극의 눈물>은 기후변화로 말미암아 삶터를 잃고 ‘멸종위기종’으로 .. 2011. 6. 22.
마음이 아픕니다. 지나는 길목에 저수지의 물이 가득히 있으면 왠지 마음이 풍요롭게 느껴 집니다. 가끔 오르내리는 뒷동산이지만 초록이 동색을 잊을새라 함께하고있는 색상이 아릅답게 느껴 집니다. 보이지 않은 이런곳이 있다는걸 아침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런 곳은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2011. 4. 12.
19,숲의 과학적 가치 누가 “무엇이 숲을 구성하는가”라는 질문을 해오면 숲 속에 있는 것들을 열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숲이라는 말을 무심코 들었을 때 머릿속에 연상되는 것들은 많다. 물론 숲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나무가 먼저 떠오르게 마련이다. 하지만 나무도 여러 종류로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단순.. 201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