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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개감채 목이긴 사슴이 생각나는 <나도개감채> 입니다. 저 가늘고 긴 줄기로--- 2011. 5. 20.
‘제3세계 민주화’ 지원 “5·18 때 국외서 큰힘…이젠 우리가 연대의 손을” 천주교 광주대교구 ‘제3세계 민주화’ 지원 광주인권평화재단, 올해 미얀마·스리랑카 등에 9만달러 전달 광주인권평화재단은 17일 “5·18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9만달러(약 1억원)를 해외 민주·인권·평화운동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2011. 5. 19.
1만년의 시간여행-7 카라반사라이 스머프가 살고 있을 것 같은 요정마을<카파토키아>을 떠나 기암절벽에서 이국적인 풍경으로 모습을 바꾼 창밖의 풍경은 가끔 양떼가 보인다. “양이 무리 지어 다니는 이유는 양은 10m 이상은 보지 못한단다. 그래서 양들은 무리지어 다니며 그 무리에 염소를 2~3마리 두는 이유는 양끼리 무리지어 .. 2011. 5. 19.
은난초 2011. 5. 17.
금난초 지금쯤 피어 있을텐데---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 다녀온 곳이 울 동네 화양면 입니다. 새우난초를 보러 다니는 길목에 한두 송이 보였던 금난초가 더 있을것 같아 조금 뒤적여 보았는데 이곳저곳에 이리 자태가 이쁘고 당당한 금난초가 군데군데 있더군요. 좀 처럼 빨간 암수술을 내 보이지 않는데 .. 2011. 5. 16.
현호색 봄 꽃도 이제 여름꽃에게 그 자리를 내어 주고 있습니다. 가는 봄이 아쉬워 웃동네에 가서 담아 왔습니다. 남쪽인 울 동네의 봄꽃은 종족 보존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2011. 5. 14.
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은 강한 독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풀에 있는 신경효과 때문에 소가 먹으면 미친듯이 날뛴다고 합니다.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하여 '미치광이' 또는 '미치광이풀'이라고하며 "광대작약” 이라고도 불립니다. 옛날 한 아낙네가 봄 산에서 이 풀을 보고 맛 있을 것 같아 .. 2011. 5. 13.
금낭화 우리나라 남부 와 중부 지방의 산 바위틈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중국이 원산지라고 하는 학설이 있지만, 지리산의 깊은 골짜기나 속리산, 가야산, 주왕산, 태백산, 치악산, 오대산, 설악산 등지의 골짜기 바위틈에서 볼 수 있습니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고 합니다. 금낭화.. 2011. 5. 11.
나도바람꽃 바람꽃 즉 아네모네는 그리스어 아네모스(Anemos : 바람)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영어의 윈드플라워(wind flower)라는 이름처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잘 자란다. 주로 2월 말경 변산바람꽃과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피기시작하며 잔설이나 얼음이 남아있는 북쪽 계곡에서 만날 수 있는 작고 앙증맞은 꽃.. 201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