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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봄이 되면 어느 곳 에서나 볼 수 있는 "꽃마리" 꽃이 너무 작아서 그냥 지나치면 볼 수 없음인데 렌즈를 통해서 또 다른 세상을 그려 봅니다. 꽃마리는 이름은 꽃이 태엽처럼 말려 있다가 밑부터 한 송이씩 풀리면서 피는 꽃 이라는 데에서 유래했답니다. 동네 산책하다가 담았습니다. 2011. 4. 13.
보춘화 욘석은 그린다고 하지않고 친다고 하지요. 세번 꺾인 잎을 만나어야 하는데--- 제가 이리 욕심이 많습니다. 그러니 보이지 않지요. 2011. 4. 13.
마음이 아픕니다. 지나는 길목에 저수지의 물이 가득히 있으면 왠지 마음이 풍요롭게 느껴 집니다. 가끔 오르내리는 뒷동산이지만 초록이 동색을 잊을새라 함께하고있는 색상이 아릅답게 느껴 집니다. 보이지 않은 이런곳이 있다는걸 아침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런 곳은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2011. 4. 12.
고치면 뭐하나‥한-EU FTA 수정본도 오류 고치면 뭐하나‥한-EU FTA 수정본도 오류 뉴스를 접하고--- 떠 오릅니다. 오렌지다.어랜지다. 어쩌구 저쩌구 하던때가. 좋아하지 않은 과일이라서 자주 사 먹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가끔 다니는 가게아주머니는 영어를 매우 잘 하신것 같다. 오렌지. 어랜지, 어뤤지--- 아무렇게나 이렇게나, 저렇게나 말.. 2011. 4. 11.
노랑제비꽃 2011. 4. 11.
남산제비꽃 꽃 색상과 잎이 다른제비꽃과 다릅니다. 서울 남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남산제비꽃이라 한다. 멀리떨어진 이곳 남도에서도 더 남쪽인 섬 백야도에서 모처럼 아내와 산행중에 담았습니다. 2011. 4. 11.
개불알풀 2011. 4. 11.
걱정 입니다 국민들의 방사능 걱정도 ‘불순세력’ 탓이라니 국민들에게 확산된 방사능 불안감에 대해 한나라당이 뜬금없이 ‘국가전복 세력’ 타령을 하고 나섰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어제 “불안감을 조성하는 불순세력이 활동하고 있다”며 “국가 전복을 획책하려는 세력에 당당히 맞서 제압해야 .. 2011. 4. 10.
별꽃 길가에 흔한 별꽃 입니다. 그래도 볼때마다 옛날 어머님이 사주신 별사탕이 생각 납니다. 쇠별꽃 하고 착각하기 쉬운 별꽃 입니다. 201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