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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판나물 2011. 5. 3.
벌깨덩굴 다른 이름 : 벌개덩굴, 지마화(芝麻花) 잎 모양이 깻잎을 닮았다고 해서 <벌깨덩굴>이라 불리며, 봄철에 산지의 숲속에서 몇 개씩 모여 자란다. 꽃이 피는 방향이 모두 같은 것이 특징이며 이것이 꽃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꽃에는 가느다란 털이 많이 나 있으며, 꽃의 크기가 줄기보다 더 크다.. 2011. 5. 2.
산자고 산자고(山慈姑)는 잎의 모습이 무릇과 비슷한데다 꽃에서 알록달록 무늬가 들어 있어 '까치무릇'이라고도 부릅니다 산자고라는 한자말보다는 <까치무릇>의 순우리말 이름이 더 정겨운 꽃이다. 이른 봄 양지바른 산 중턱의 언덕에 모여서 자랍니다. 맛은 달다지만(먹어보지 않았네요) 독성을 가지.. 2011. 4. 28.
산괴불주머니 이른 봄 산에 오르면 노란색의 꽃이 무척 풍성하게 피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곡에서 자주 만나는 산괴불주머니 입니다. 꽃 모양은 현호색을 닮았고 ---- 이곳저곳 찾아보니 어린아이가 주머니 끈 끝에 차는 세모 모양의 조그만 노리개라고 하네요. 그 노리개를 닮은 것이 산속에서 자란다고 산.. 2011. 4. 27.
족두리풀 지난 일요일 아내와 산에 오르다 야생화 7가지를 아내에게 가르쳐 주었는데 그중 하나가 족두리풀 이다 <족두리> 족두리는 새색시가 혼례 때 머리에 쓰던 머리쓰개 인데 꽃의 모양새가요 이 족두리를 닮아 족두리풀이라고 하다네요. 몇 번 보았지만 참 담기 어려운 꽃 중의 하나 입니다. 잎 줄기가.. 2011. 4. 14.
내가 늙었을까? 오늘 장모님이 오신다니 훨씬 마음이 놓인다. 그 이유는 몇일 동안 집을 비우게 되는데 아내 혼자 있는것 보다 친정 어머님과 함께 있는게 내가 걱정을 덜 해도 되기 때문이다. 순전히 내 욕심 이다. --------- 몇일 여행을 다녀 올 동안 예전엔 그러하지 않았던 일들이 몇일동안에 내가 느끼는 변화다. 그.. 2011. 4. 14.
현호색 2011. 4. 13.
피나물 이제 피나물이 한창 입니다. 2011. 4. 13.
얼레지 귀한꽃(변이종?)을 보았습니다. 작년에도 보았는데 피어있지 않아 몇일 후에 갔더니 누군가 싹뚝--- 작년 그 자리 혹시나 하여 지나는길에 잠시 들렸는데 오~~~~예 꽃이 핀지 몇일 지난 느낌 이지만 ---- 그래도 그래도 반겨 주네요 201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