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356

노루귀(청) 청색 노루귀 입니다. 남쪽지방에서 자란 탓인지 색상이 윗 지방보다 선명하지는 못 합니다. 2011. 3. 24.
개암나무(암꽃) 아름다운 공주의 얼굴을 훔쳐 본 죄로 사형을 당한 시녀의 선혈 (鮮血)처럼 선명한 붉은색으로 피는꽃 시녀가 흘린 피가 얼굴에 튀어 생긴 붉은 반점때문에 공주는 죽고 무덤에서 개암나무가 자랐다는 그리스 신화가 그럴싸 하게 느껴집니다. 2011. 3. 24.
할미꽃 2011. 3. 24.
너도바람꽃 이렇게 자손을 퍼트리는 모양 입니다. 출산이 언제인지는 모르겟습니다. 다만 삼천리 금수강산에 멀리멀리 보존 되었으면 합니다. 2011. 3. 23.
애기괭이눈 물기를 머금고 있는 <애기괭이눈> 입니다, 2011. 3. 19.
노루귀 이젠 이 자리를 다른 식물에게 넘겨 줄 듯 합니다. 2011. 3. 17.
무엇일까요? 앞 동네에 사는 후배가 봄꽃 구경 가자는 문자가 왔습니다. "내일 날씨가 괜찮으면 봄 꽃 구경 갑니다. 가시려면 과일나라앞으로 나오세요"라는 문자 입니다. 회신을 하고 함께 다녀온 결과물 입니다. 물론 다른 결과도 있구요. 2011. 3. 17.
살갈퀴 미사가는 길목에 피어있는 살갈퀴 이제 봄이 왔습니다. 오후 울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 2011. 3. 15.
꽃바지 꽃바지 김종태 쓸모도 없는 잡풀이라고 뽑아버리지만 않으시면 감사합니다 이름 석자 알려고 신경만 써 주셔도 고맙습니다 꽃마리라고 불러주셔도 황공합니다 꽃바지라고 불러주시면 엎드려 절하겠습니다 잠시 곁에 앉아 내 얼굴 한번 꼼꼼히 읽어주신다면 평생 고마움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나를 가.. 2011.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