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주의 얼굴을 훔쳐 본 죄로
사형을 당한 시녀의 선혈 (鮮血)처럼
선명한 붉은색으로 피는꽃
시녀가 흘린 피가
얼굴에 튀어 생긴 붉은 반점때문에
공주는 죽고
무덤에서 개암나무가 자랐다는
그리스 신화가 그럴싸 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공주의 얼굴을 훔쳐 본 죄로
사형을 당한 시녀의 선혈 (鮮血)처럼
선명한 붉은색으로 피는꽃
시녀가 흘린 피가
얼굴에 튀어 생긴 붉은 반점때문에
공주는 죽고
무덤에서 개암나무가 자랐다는
그리스 신화가 그럴싸 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