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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445

한숨만 나오네요 국방위원들인국회의원들이 윤 일병 사망 현장에서 ‘화이팅’ 하면서 기념 촬영했다는데 정신이 잇는지 없는지 아니면 선거용 홍보에 쓸려고 그랬는지 더위탁은 아닐꺼고 참말로 어안이 없네요 한겨레 닷컴에 의하면 현장 조사 뒤 3군 사령관 등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 황.. 2014. 8. 6.
교황프란치스코,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말들을 읽고-몰입 몰입 젊은이 여러분에게 각별히 건네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일상의 본분에, 공부에, 일에, 친구 관계에,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몰두하십시오! 여러분의 미래는 생애의 이 소중한 한 해,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아는 데 달렸습니다. 투신을 무서워하지 말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마.. 2014. 8. 6.
아내와 아내와 광양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몇번 가 보았지만 아내는 처음 -- 아내의 만족감에 저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고 광양 도선국사마을 삼거리에 위치한 점심 먹는 집(보리밥 집) 앞 거리의 봉선화 길이 더욱 눈에 들어와 한장 담고 이런길이 왜 정겹게 느껴 지는지.. 2014. 8. 1.
여름풍경 요즘 농촌 풍경 입니다. 이렇게 힘들어 지어도 가을이면 시름만 쌍인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농사를 짓지 않으면 죄를 받을것 같다고 하시는 두분게 감사한 마음을 전 합니다. 2014. 7. 29.
해바라기 길 나이가 들어 면역성이 떨어진 탓인지 때 아닌 여름감기로 속칭 죽을 맛은 조금 넘기고-- 심한 기침을 몇일 하고나니 겁도 나고. 30여일동안 4곳의 의원을 찾아다닌 탓 인지 조금 나아졌지만 아직도 완전 낫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나들이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모처럼 사진기 들고 가까운 .. 2014. 7. 28.
살아있다는 것은 누군가의 고통을 나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은 누군가의 고통을 나눈다는 것 이 즈음은 온갖 식물들이 여느 때보다 왕성하게 양분을 키우는 때입니다. 지금 숲에는 봄꽃에 비해 눈에 띄게 화려한 빛깔과 모양으로 피어나는 여름 꽃이 한창입니다. 꽃들이 무성하게 피어난 숲에서 누구보다 신이 나는 건 벌과 나비입니.. 2014. 7. 15.
몇일동안 목감기로 죽을 맛 이었다. 기침이 그리도 나오는지. 아직 멈추지는 않았지만 동네라도 한바퀴 돌아보고 싶어 사진기 메고 다리가 휘청 휘청 늙어가는게 이런건가 2014. 7. 15.
황우여 "교육, 한시도 손에서 놓은 적 없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이 15일 "교육을 한시도 손에서 놓은 적 없다"고 밝혔다. 난 대통령이 수첩대신 노트북을 가지고 다녔으면 한다는 생각을 한시도 잊어본적이 없는데--- 2014. 7. 15.
이제 알겠습니다, 진짜 사퇴할 사람이 누군지 ▶◀ 이제 알겠습니다, 진짜 사퇴할 사람이 누군지 한겨레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66 등록 : 2014.07.14 15:18수정 : 2014.07.14 15:42 17시15분 당신의 첫마디 “구명조끼 입었는데 발견 힘듭니까” 사고 후 8시간이나 지나도록 당신은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세월호 참사 유.. 2014.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