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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나무 이야기186

산딸나무 산딸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딸기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래사진의 가운데 부분을 보면 덜 익은 녹색 딸기 모양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실제로 이 열매는 가을에 익으면 산딸기처럼 빨갛게 되며 모양도 비슷하고 맛도 아주 좋아서 예전엔 즐겨 따먹었다고 합니다.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에 속.. 2009. 6. 5.
돌가시나무 소엽이 7~9개이며 타원형 또는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1~2.5cm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엽축과 중륵에 선모가 있다. 과실은 난상 원형으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향기가 있으며 가지 끝에 1~5개씩 달리고 화경에 선모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피.. 2009. 6. 4.
튤립나무 꽃은 나에게 아름답다는 생각을 먼저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푸르름은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이제 싱그러운 계절 , 마음이 편안한 계절 입니다. 잎은 호생하며 길이 10-15㎝로서 끝이 수평으로 자른 듯하고 연녹색이며 털이 없고 탁엽은 액아를 둘러싼다. 엽신은 넓은 난상 원형이고 5-7개로 갈라지며.. 2009. 5. 19.
실거리나무 우리집 가까이에 이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지나는 길에 노란 색상의 꽃이 어찌나 밝은지 --- 그 길을 가끔 지나는데도 몰랐는데. 잎 잎은 우수 2회우상복엽이며 호생하고, 우상엽은 3~8쌍이다. 소엽은 5~10쌍이고 긴 타원형이며 원두 원저이고 길이 1~2cm로서 많은 잔점이 산.. 2009. 5. 19.
바위말발도리 참 귀한 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봄이면 흰색꽃을 피어 어린가지에 1 ~ 3개씩 달립니다. 2009. 5. 6.
고추나무 꽃색 : 흰색 잎 잎은 대생하며 소엽은 3개이고 측소엽은 소엽병이 없으며 정소엽은 밑부분이 소엽병으로 흐르고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 4.5-8cm, 너비 2.5-5cm로서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침상의 잔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2-3cm이다. 열매 삭.. 2009. 5. 4.
참나무의 탄생 비가온 뒤 가까운 산 나들이 하였습니다. 비탈진 곳 간밤에 내린 비로 씻겨나간 자리에 참나무가 막 순산을 한듯--- 2009. 4. 30.
회화나무 해미읍성에 있는 회화나무 입니다. 2009. 3. 31.
후박나무 후박나무 젓병 입니다. 200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