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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나무 이야기186

순비기나무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바닷가에 많이 산다고... 제주도 사투리에 '숨비기' 란 말이 해녀가 물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인데 이 나무의 줄기가 모래땅에 숨어서 뻗어가는 특성이 있어 숨비기로 불리다가 순비기가 되었다고 한다. 토종 허브로 향이 좋고 회를 싸먹어도 좋다고 한다. 두통에도 좋다고... 바닷.. 2009. 7. 26.
모감주나무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멋진 잎과 꽈리처럼 생긴 열매를 보기 위해 온대지역에서 널리 심고 있다. 키가 약 9m 정도 자라며 생김새가 둥근 지붕처럼 생겼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및 강원도 이남에서 주로 자라는데 정원에도 널리 심고 있으며,특히 절에서 많이 심는다. 모감주나무는 열매로 스님들.. 2009. 7. 20.
장구밤나무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능형 비슷한 난형이고 점첨두이며 아심장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 기부에서 3개의 큰 맥이 발달하며 길이 4-12cm로서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 성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복거치가 있거나 얕게 3개로 갈라지고 엽병은 길이 3-15mm로서 성모가 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거.. 2009. 7. 16.
능소화 요즘 제철을 만난듯 마음껏 아름다움을 뽐내는 능소화 입니다. 옛날에는 서민들의 집에서 키우지 못했다는 나무 입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걸 잊지 마세욤. 2009. 7. 15.
3.안포(느티나무) 소재지 :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1229 지정날짜 : 1982.12.3 새지정번호 : 15-2-4-5 유형 : 당산목 본수 : 1 수령 :300년 수고 : 18m 흉고둘레 : 2m 복토현황 : 시멘트 피복 시멘트 피복으로 나무가 매우 시달린 듯. 하르빨리 시멘트 피복을 걷어내야 할 듯. 2009. 7. 13.
모람 뽕나무과 모람, 어린 가지의 잎 겨드랑이에 열매 모양의 둥근 꽃주머니가 달린다. 무화과 나무처럼 꽃이 없는 열매, 즉 열매 모양 속에서 꽃이 피고 나중에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열매가 된다. 하늘의 선녀가 먹는다는 천선과 열매 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여도 좋을듯 하다. 우리가 보통 열매라고 따 .. 2009. 7. 9.
노각나무 조선자경, 금수목(錦繡木)이라고도 불리고 흰색의 예쁜꽃이 핍니다. 개화기 6-7월, 높이 7-15m, 용 도 관상용, 가구재, 조각재 외국에는 없는 우리나라 특산의 나무로서, 나무껍질에도 황홍색 무늬가 있고, 크고 소담스런 흰색의 꽃도 아름다워서 식물학자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아름다운 꽃으로 꼽.. 2009. 7. 8.
2.원포(느티나무) 소재지 : 여수시 화양면 원포리 산 988-1 지정날짜 : 1982.12.3 새지정번호 : 15-2-4-5 유형 : 당산목 본수 : 1 수령 :340(2009년기준367)년 수고 : 14m 흉고둘레 : 4m 복토현황 : 양호 주변목 : 팽나무2 가는길 : 화양방면 원포 마을회관 앞 이정표참조 2009년 4월15일 2009. 7. 2.
1.15-2-2-1(느티나무) 소재지 :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 산 148(의곡마을) 지정날짜 : 1982.12.3 유형 : 정자목 본수 : 1 수령 : 400년 수고 : 16m 흉고둘레 : 3.6m 복토현황 : 양호 주변목 : 팽나무,느티나무,소나무,말채나무 가는길 : 소라방면 여수시 공원묘지 가는길가에 위치. 주변목 200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