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야할 길 --/나무 이야기186 산수유 2009. 3. 27. 산수유 잎새 하나 걸치지 않고 성큼 꽃망울부터 터뜨리는 산수유를 보면 두 팔 두 다리 없이 오뚜기 모양의 작은 몸통만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크바스토프가 생각난다 그는, 가슴으로 꽃을 피우는 마른 나뭇가지 같은 겨울 나그네 한 음 한 음, 영혼의 발걸음마다 고통의 잔재를 몇 번이나 걸러내야 했나 동트.. 2009. 3. 23. 고추나무 고추나무 고추나무잎(전면) 고추나무잎(후면) 고추나무 전경 2009. 3. 14. 느티나무 기록상 1000년 동안 살아온 느티나무 입니다. 우리동네에서--- 2009. 3. 13. 히어리 히어리가 우리 토종이란걸 다 아시지요. 2009. 3. 13. 생강나무 2009. 3. 13.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