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나에게 아름답다는 생각을 먼저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푸르름은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이제 싱그러운 계절 , 마음이 편안한 계절 입니다.
잎은 호생하며 길이 10-15㎝로서 끝이 수평으로 자른 듯하고 연녹색이며 털이 없고 탁엽은 액아를 둘러싼다. 엽신은 넓은 난상 원형이고 5-7개로 갈라지며 길이 15cm이다. 가을에는 연녹색에서 노란색을 단풍이 든다.
열매 는 10-11월에 6-7㎝크기의 열매가 익고 열매 1개에 종자가 1-2개 들어 있다. 구과상으로 모여 바로 선다.
꽃은 5-6월에 피며 녹황색이고 가지 끝에 튜울립같은 꽃이 1송이씩 달리며 지름은 6cm이다. 꽃받침잎은 3장, 꽃잎은 6장이고 긴 타원형이며 밑쪽에 오렌지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많으며 밖으로 향한 꽃밥은 길이 2cm이상이고 심피는 많으며 화탁에 밀착하고 꽃이 진 다음 길이 7cm정도 자라며 익으면 떨어지고 끝이 날개로 되며 그 속에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는 직립하며 15m까지 자란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원산.
분포 : 국내 각지에 자생하고 있다.
형태 : 낙엽활엽교목.
크기 : 수고 30m, 직경 50-100㎝
자료출처 : 국가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