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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중에서--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젠틸레스키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 1618년경,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 젠틸레스키 젠틸레스키 1592년에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화가 오라치오 젠틸레스키의 딸로 태어났다. 17세기의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위대한 여성 화가이다. 카라바조 화파로 독특한 화풍을 지녔던 아버지에.. 2010. 11. 2.
자주쓴풀 자주쓴풀 꽃말은 <지각>이라고 한다네요-- 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 하며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랍니다. 가을 산행을 하면 자주볼 수 있어 자주쓴풀이라고는 하지 않고 꽃색상이 자주색이어서 자주쓴풀 이라고 하는 모양 입니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매우 쓰다네요.. 2010. 10. 30.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중에서--요한 조퍼니 일찍이 그리스의 역사가 투키디데스(Thucydides)는 "최상의 여인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여인"이라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미술사에서 이름을 떨친 여성화가를 꼽아보자니 수를 헤아리는 손이 민망할 지경이다. 여성화가, 20세기 들어와서는 더러 있긴 하지만 그 이전에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 2010. 10. 30.
이삭귀이개 땅귀이개와 같은동네에 살지만 서로 다른 색상입니다. 흰색과 자주색꽃이 핀다고 합니다. 뿌리에 벌레를 잡아먹는 주머니가 달렸다는데 다음에는 그 주머니를 봐야 되겠습니다. 일본만화의 나까무라 이빨이 생각나기도 하고 딱따구리 혹은 오리주둥이가 생각 나기도 합니다. 식생조건은 땅귀이개와 .. 2010. 10. 28.
합동득도(수계식) 선암사에서 거행된 불교 예식을 다녀 왔습니다. 제35기 합동득도 수계산림 입재식이 10월 5일 ~ 25일까지 선암사 에서 --- 행자 104명(남행자 71명, 여행자 33명)이 입방해 3주간의 습의교육을 마치고 10월 26일(음. 9월 19일)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수계식 과정중 1보1배 예식 입니다. 2010. 10. 28.
땅귀이게 땅도 가끔 귀이게가 필요한 모양 입니다. 그것도 금으로 만든 귀이게가---ㅎㅎ 울 나라에서 자생하는 식충식물 이라는데 꽃이 피지 않으면 발견하기가 어려운 아주작은 꽃 입니다. 2010. 10. 27.
지리산 둘레길(동강-수철구간) 선원동성당 봉사자들과 지리산 둘레길(동강-수철)구간을 다녀왔습니다. 2010. 10. 25.
천남성 꽃 천남성 여름에 담은 열매 가을 열매 보기엔 먹음직 스럽지요. 맹독성 주의 혹~~~~ 첫 남성을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2010. 10. 25.
층꽃나무 학자들은 초본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목본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신경~~~쓰지말고 그냥 이런 예쁜 가을꽃이 있구나 하면 어떨까요? 저지대의 암석지나 햇볕이 잘 드는 척박하고 건조한 지역에 자생하며 여름에 피는 보라색의 꽃이 줄기를 둘러싸고 층층이 피기 때문에 층꽃나무라고 부른다. .. 201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