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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노루오줌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 노루가 물 마시러(오줌 누러 오는) 오는 옹달샘 부근, 물기 있는 곳에 핀다고 '노루오줌'이라고도 하며 노루가 살 수 있을만큼 깊은 산골에서 피고 약간 찜찜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그런다고 합니다. 꽃은 한 여름 녹색이 무성한 숲 속에서 꽃을 피워내지만 가던 발걸.. 2009. 6. 15.
순천만에서 더 깊고 더 푸르고 그리 하기를 기대 하며--- 2009. 6. 15.
친구 차를 타고 지나는중 배경의 백년초와 장미,그리고 돈나물의 꽃을 보고 세워 몇장 담아두고 -- 지나는 그 동네 분이 우리도 한장 담아 달라고 하신다. 우리는 친구 사이 이네 친구 알았제 네 알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색 합니다. 좀 웃으세요-- 2009. 6. 14.
왜개연꽃 2009. 6. 11.
산딸나무 산딸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딸기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래사진의 가운데 부분을 보면 덜 익은 녹색 딸기 모양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실제로 이 열매는 가을에 익으면 산딸기처럼 빨갛게 되며 모양도 비슷하고 맛도 아주 좋아서 예전엔 즐겨 따먹었다고 합니다.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에 속.. 2009. 6. 5.
저 길의 끝은 어디일까? 5월23일 이후 모든게 싫고 그저 먼 바다를 보고싶어 역으로 산사(송광사)를 갔습니다. 무기력 증세인가? 2009. 6. 5.
애기똥풀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약 60㎝. 줄기·잎자루·잎맥에는 흰털이 나 있다. 줄기와 잎에서 노란 즙이 나온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이고 2장이며, 꽃잎은 노랑이고 4장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가늘고 길며 2개로 갈라진다. 한방에서는 전초(全草)를 말린 것을 백굴채.. 2009. 6. 5.
돌가시나무 소엽이 7~9개이며 타원형 또는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1~2.5cm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엽축과 중륵에 선모가 있다. 과실은 난상 원형으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향기가 있으며 가지 끝에 1~5개씩 달리고 화경에 선모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피.. 2009. 6. 4.
국제적ㆍ지역적 형평성을 저해하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는 문제의 전지구적 속성 혹은 외양상의 무차별성에도 불구하고 환경불평등이 한 국가 내의 경계 안에서만이 아니라 경계를 넘은 국제사회에서도 존재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어느 누구도 다른 누구보다 지구 생태계의 온실가스 흡수 능력을 더 많이 이용할 권리는 없으며 다른 .. 2009.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