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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341

뱅크시 그래피티전 담양군문화재단에서 전라남도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11월26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뱅크시 그래피티전’(Banksy Exhibition by Martin Bull)을 다녀왔습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뱅크시는 철저하게 익명으로 가려져 현시대 신비한 아이콘 중 하나로 알려진 작가로 풍자적인 거리예술을 추구하며 낙서 예술가·거리 예술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뱅크시의 고향 브리스톨에서 가장 유명한 큐레이터이자 평론가인 마틴 불의 사진 컬렉션으로 구성되었는데 아직 대중 앞에서 나타난 적이 없는 뱅크시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 풀어주었습니다. 뱅크시의 말대로 “거리의 예술은 거리에 남아있어야 한다”. 전시는 2025년 1월31일까지 진행됩니다. 2024. 12. 31.
2024년 12월30일 2024년은 참 힘들고 어려운 해 인듯합니다.많은 소식을 듣기도 힘이 든데 유가족들의 심정은 오죽할까요? 어려운 정치상황 속에서 전해진 참사 소식이어서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눈앞에서 전해진 비극이 생생한 동영상으로 전해집니다. 피하기 어렵지만 너무 잔인한 세상인 듯해서 마음이 서글픕니다. 2024. 12. 30.
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오고 있는데12,3 계엄령으로 인한 여러상황 때문에 심한 분노를 겪습니다.그러나 천만다행국민이 나라를 지켰으며겉으로는 잠시 평온을 유지한 듯 하지만앞 날이 어떻게 날지 불안합니다.모든게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 될 듯 한데 말입니다. 그러나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지내온 시간들이 아름다웠다고,스스로 고개를 끄덕이고 싶습니다. 이 시간지금까지 걸어온 길 위에 찍힌내 발자국들좋았던 사람과의 얘기 거리도간직해야 할 시간입니다. 누가 보기엔 하잘 것 없었던 일들도눈 감고 돌아보니 마음 한 구석에 자리매김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보낸 일들이아름답게 느껴질까요? 새해에도 초조하지 않고순리대로 성실하게 소소한 일상을 알차고 예쁘게 살면서 우리 부부에게 남은 시간을재산이라고 생각하며조용히 미소를 짓고.. 2024. 12. 27.
동네 한 바퀴 겨울 찬바람 느끼며 걸어 보았습니다. 물이 고여 있는 논을 보니 차를 타고 가면서 보았던 느낌과 다릅니다.모자 쓰고 마스크 하고 따뜻한 방한복 입고 등산화 신고 나서니 걸을 만했습니다.실내에서 기계 위에서 걷는 것과 또 다릅니다.뉴스에서 전봉준 투쟁단의 상경시위를 응원한 청년 여성들, 난방버스, 따뜻한 물 한잔,그리고 함께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계엄상황이 온 나라를 극단적인 어려움 속으로 내몰고 민주사회로 가는 길이 어렵게 느껴지고 내 삶을 빼앗어 버려 화가 나지만 신세대의 새로운 세력이 나타난 듯해서 기쁩니다.청년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24. 12. 24.
찬란한 전설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 천경자 화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 (11.11~12.31) 가 열리고 있는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일곱 주제로1. 길례언니 전시의 첫 주제인 ‘길례언니’ 는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꼽히는 천경자 화백의 대표작인 “길례언니”가 내 눈을 호강 시켰으며2. 청춘의 문 여기서는 그녀의 1956년작 ‘제주도 풍경’과 ‘정(靜)’ 3. 꿈과 바람‘언젠가 그날’과 ‘만선’ ‘굴비를 든 남자’ 가 나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굴비를 든 남자4. 파리 시절특히 ‘파리시절 유화 누드’는 처음으로 공개된 작품이어서인지 많은 관심을 받은 듯 --- 5.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자연 곤충인 ‘붕어’와 ‘개구리’가 등장하는 작품 특히’유리상자 속의 꽃뱀’은 섬세한 선.. 2024. 12. 22.
포근한 밤 어제밤, 참 편하게 잠을 잤습니다.어제 이웃동네분이 동네 분위기를 보내왔네요.오래만에 편하게 마을분들과 술 파티 했다네요 2024. 12. 15.
윤석열 이 나라 대통령이라는 사람 때문에지난 이틀간 무기력했고,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앞으로 살아가는 시간들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 같습니다.나도 모르게 눈물시울이 젖어들었습니다.이런 나의 우울함과 무기력, 살아온 삶에 대한 허탈감을 극복하기 위한 치유 방법을 생각하는 것조차도 사치인 것 같습니다. 2024. 12. 6.
겨울 무지개 요즘 보기힘든 무지개그것도 겨울무지개를 보았다.차를 잠시 새우고핸드폰으로 한 컷 2024. 12. 3.
첫눈 2024년 첫눈으로 함박눈이 내립니다. 202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