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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341

가지 텃밭 가지를 뽑다.가지 말랭이 준비 2024. 11. 16.
먹감 가을의 과일에는 감이 있지요 감의 종류도 여러 가지지만 먹감이라는 감도 있지요  먹감은 볕을 받는 쪽이 거멓게 된 감입니다. 쉽게 말하면 토종 감이라고 하면 됩니다. 씨가 많고 나무는 멱으로 물을 드린 듯 무늬가 있어 목공예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지만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귀한 감을 이웃 먹감촌장님이 맛이나 보라고 보내왔네요 맛은 꿀 맛도 아니고 설탕맛은 더욱 아닌 우리 민족의 단 맛입니다. 어찌나 단지 표현은 글로 쓸 수 없습니다.↑먹감 2024. 11. 12.
우량 제분소 큰 아들이 온다기에 광주 송정역으로 마중을 갔다.도착 시간이 남아 잠시 송정역 재래시장을 들러보다가 ~~ 2024. 11. 10.
이태석 신부님 모든 것을 바쳐 사랑을 실천한 선교사 신부님 묘역을 다녀 왔습니다. 2024. 11. 7.
강원도(강릉)여행-3 진부 자생 식물원  ↑대관령 양떼목장정동진 2024. 11. 3.
텃밭 올해 김장 무우는 사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아내의 말 입니다.가지는 아직 먹을거리가 되고 쪽파 는 몇 번 김치도 담그고, 당근은 하나 캐 보았는데 제법 이더군요 2024. 11. 1.
강원도 여행-2 2024. 10. 31.
강원도 여행-1 젊었을 때 가본 강원도 진부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강릉을기차여행으로 아내와 2박3일 다녀 왔습니다. 2024. 10. 30.
햅쌀 선물 이웃집 내외분이 광주 인근에 농사를 짓고 있는데 매년 가을이면 쌀을 가져다준다.우리 내외가 집에 없을 때는  ?? 갖다 놓고 간다는 카톡을 아내에게 보내기도 한다,올해는 얼마 전 쌀을 가져오고 또 가져오면서 지난번에 드린 쌀은 묵은쌀 방아 찧은 것이고오늘 쌀은 햅쌀 이라면서 가져왔는데 받지 않을 수도 없고 이래저래 고맙다는 말 이외는 할 말도 없고~~ 내가 할 수 있은 일은 식사대접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 2024.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