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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 사조 명화424

뭉크 , Edvard Munch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독일 표현주의 발전에 기여한 19~20세기 노르웨이의 화가로, 주요 작품은 와 . 그가 어렸을 때 부모와 동생이 죽었기 때문에 평생을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 사로잡혀야 했고, 이는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주제를 강렬하게 다룸으로써 보는 사람에게도 똑같은 감정을 자아내게 하는 그의 기법은 20세기 초 독일 표현주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 는 실존의 고통을 형상화한 초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비명 (1893) 마돈나 Kiss IV, 1902, 나무에 목판화 재 2023. 7. 22.
파르미자니노(Parmigianino) 파르미자니노(이탈리아어: Parmigianino)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매너리즘 화가 겸 판화가이다. 그의 작품의 특징은 은 실제보다 길게 표현된 인체적 특징과 단축법과 과장법을 과장해서 표현하였다. 그는 고국 파르마에서 코레지오의 작품에 접하고 로마 체류 시기에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하여 매우 우미·섬세한 여성미를 묘사하였다. 그가 처음 로마에 나오기 직전에 그린 (1523)은 볼록렌즈에 비친 상을 그려, 마치 오늘날의 어안 렌즈와 같은 효과를 가져서 특이한 작품이 되고 있다. 대표작은 로서 화면 전체에 걸쳐 불합리한 요소가 산재한다. 전·중 후경에 논리적 관계가 없고, 성모자의 일단(一團)이 실내에 있는지 실외에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 인체는 마치 좌단 천사의 암포라형 단.. 2023. 7. 20.
드가(Edgar Degas) 드가 국적 프랑스 발레리나를 묘사한 회화로 유명한 19~20세기 프랑스 화가로, 초기에는 다소 고전주의적 경향을 보였으나 점차 쿠르베와 마네, 일본의 판화미술의 영향으로 움직이는 인체와 동물을 순간적으로 묘사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여러 재료를 사용했지만, 무엇보다 파스텔을 좋아했다. 발레리나들을 묘사한 회화·드로잉·청동상으로 유명하다. 기수에 대한 네 가지 연구 흔들리는 댄서(Dancer in Green)(1877년부터 1879년까지) 2023. 7. 17.
귀스타브 쿠르베 쿠르베 미술사를 살펴보면 현실과 타협하지 않은, 예술가로서의 삶이 녹록치 못했던 화가들이 많은데 그러한 화가들은 부조리한 세태를 화폭에 그대로 옮김으로써 후대 사람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모더니즘 미술의 시작을 알렸던 쿠르베는 위선적인 현실을 향한 날선 눈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던 자칭 '미술계의 무정부주의자'였다. 천사를 그려달라는 누군가의 요청에 "난 천사를 본 적이 없다. 천사를 내 눈앞에 데려다놔라. 그때 그려주겠다."라는 말이 있다. 어려서부터 반항심이 가득했던 쿠르베는 미술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정규 코스를 밟는 것보다 여러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거장의 작품을 탐구하고 모사하는 데 열중했다. 쿠르베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던 화가는 렘브란트였다. 쿠르베는 렘브란트 작품의 묘미라 할 수 있.. 2023. 7. 11.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19~20세기 프랑스의 화가로, 주요 작품은 과 . 그의 초기 작품들은 반짝이는 색채와 빛으로 가득 차 있는 현실생활의 단편을 그린 전형적인 인상파 그림이었다. 그러나 1880년대 중엽부터는 인상파와 결별하고 초상화와 인물상에 열중했으며 좀더 엄격하고 형식적인 기법을 적용하게 되었다. 그의 정물화는 정원에서 따온 꽃과 과일로 이루어졌으며, 풍경화는 주변 경치를 그린 것이 많았다. 특히 누드화는 그가 평생 동안 일하는 즐거움에서 찾아낸 평온함을 보여준다. 그의 그림은 생생한 빛과 채도가 높은 색상으로 유명하며 대부분 친밀하고 솔직한 구성의 사람들에 중점을 둔다. 여성 누드는 그의 주요 주제 중 하나였다. 그네(La Balançoire) , 1.. 2023. 7. 7.
테오도르 제리코 테오도르 제리코 장 루이 앙드레 테오도르 제리코(Jean Louis André Théodore Géricault), Théodore 대표작 〈메두사 호의 뗏목〉, 〈돌격하는 경기병〉 등 장 루이 앙드레 테오도르 제리코는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미술의 선구자이다. 그는 단 12년간 작품 활동을 했으며, 대표작도 많지 않다. 하지만 낭만주의의 태동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사실주의적 묘사 기법은 구스타브 쿠르베 등 여러 화가에게 영향을 주었다. 작품뿐만 아니라 삶과 기질에 있어서도 낭만주의 예술자의 아이콘으로 여겨진다. 그는 열정적이고 격렬한 성정, 자유로운 기질을 지닌 멋쟁이 신사였던 한편, 우울증을 앓았고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33세의 나이로 요절한 그의 일생은 작품만큼이나 격정적이고 화려.. 2023. 7. 3.
외젠 들라크루아 외젠 들라크루아 (1798년 4월 26일 ~ 1863년 8월 13일)는 프랑스 낭만주의의 중요한 화가이며 19세기 낭만주의 예술의 최고 대표자로 손꼽힌다. 작품 세계 작품의 소재는 종교·신화·문학·역사에서부터 현실의 풍속, 인물, 풍경, 정물 등 다양하다. 그의 작품에는 자연을 구사하여 현실을 초월한 진실 속에 상상 세계에서의 인간의 모습과, 영웅적인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표상이 담겨 있다. 들라크루아의 표현적인 붓놀림과 색의 광학적 효과에 대한 연구는 인상주의자들의 작업에 영향을 끼쳤고, 동시에 이국적 취미에 대한 열정은 상징주의 운동의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훌륭한 석판 인쇄공으로써 들라크루아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스코틀랜드 작가인 월터 스콧, 독일 작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등의 많.. 2023. 6. 30.
안토니 반 다이크 안토니 반 다이크(네덜란드어: Anthony van Dyck 안토니 판 데이크) 1599년 5월 22일 ~ 1641년 12월 9일)는 플랑드르의 화가이다. 특히, '플랑드르 그림'의 대표적 초상화가로 유명하다. 영국의 회화 특히 초상화에 영향을 끼쳤다. 부드러운 구도와 선미한 색채로써 종교, 신화, 우의적인 제재도 취급하였으나 초상화가로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영국 화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17세기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의 한 사람이다. 1632년부터 찰스 1세의 궁정 화가로서 죽을 때까지 200점이 넘는 초상화를 남겼다. 대표작으로〈십자가 강하〉, 〈찰스 1세의 초상〉등이 있다. 오랑주나소 공 윌리엄 2세의 초상(1632년경) 찰스 1세 참회하는 막달레나 아고스티노 팔라비치니의 초상.. 2023. 5. 19.
존 윌리엄 고드워드 1861–1922 존 윌리엄 고드워드(John William Godward, 1861년 8월 9일 ~ 1922년 12월 13일) 영국의 신고전주의 화가로 모더니즘 운동이 전개되는 영국에서 마지막까지 신고전주의를 고수했던 화가. 2023.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