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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 사조 명화/매너리즘

파르미자니노(Parmigianino)

by 2mokpo 2023. 7. 20.

파르미자니노(이탈리아어: Parmigianino)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매너리즘 화가 겸 판화가이다.

 그의 작품의 특징은 은 실제보다 길게 표현된 인체적 특징과 단축법과 과장법을 과장해서 표현하였다.

그는 고국 파르마에서 코레지오의 작품에 접하고 로마 체류 시기에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하여 매우 우미·섬세한 여성미를 묘사하였다. 그가 처음 로마에 나오기 직전에 그린 <자화상>(1523)은 볼록렌즈에 비친 상을 그려, 마치 오늘날의 어안 렌즈와 같은 효과를 가져서 특이한 작품이 되고 있다.

대표작은 <목이 긴 성모>로서 화면 전체에 걸쳐 불합리한 요소가 산재한다. ·중 후경에 논리적 관계가 없고, 성모자의 일단(一團)이 실내에 있는지 실외에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 인체는 마치 좌단 천사의 암포라형 단지가 상징하고 있는 듯한 형태를 갖는다. 초상화 <안타에>(1540)<목이 긴 성모>에 있던 한 소녀천사가 성장한 모습이라 여겨지는데, 그 화사한 손가락과 크게 뜬 눈과 스커트의 주름에 스민 신경을 감지할 수 있다. 그는 후년 연금술에 빠져 그의 죽음을 재촉하였다.

성모 마리아가 호화로운 예복을 입고 높은 받침대에 앉아 큰 아기 예수를 무릎에 안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돈나의 오른쪽에 모인 여섯 천사가 아기 예수를 숭배합니다. 그림의 오른쪽 하단에는 한 줄로 늘어선 대리석 기둥과 쇠약해진 성 제롬 의 모습이 있는 수수께끼 같은 장면이 있습니다 이 그림은 "화가가 성모를 우아하고 우아하게 보이도록 열망하여 그녀에게 백조 목과 같은 목을 주었기 때문에" 긴 목의 마돈나 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갈레아초 산비탈레의 초상

그리스도의 세례

루크레치아 또는 루크레티아, 1540

이 초상화는 고대 로마의 왕정을 뒤엎고, 공화정의 로마를 출범시키는 계기가 되는 사람이다루크레치아는 귀족의 아내로, 남편을 비롯한 로마의 귀족과 백성들이 전쟁에 나가 있는 동안, 왕자 타르키니우스 또는 타르퀸에게 겁탈을 당한다. 루크레치아는 다음날 모든 사람에게 이를 폭로하고 자결을 한다. 나라를 위해 모든 남자들이 전쟁에 나가 있는 동안, 왕자라는 인간이 함께 참전은 못할 망정 빈집 털이나 하고 있다면 누가 그런 자를 왕이나 왕자로 인정을 하겠는가? 결국 타르키니우스와 그의 아버지이자 로마의 일곱번 째 왕 루키우스 타리키니우스 수페르부스 Lucius Tarquinius Superbus는 왕좌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로마는 공화정으로 전환되게 된다.

바르디 제단화 (1521)

바르바라 성녀 또는 바바라 성인, 1522

활을 깎고 있는 큐피드
예로니모 성인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