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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 사조 명화/낭만주의

외젠 들라크루아

by 2mokpo 2023. 6. 30.

외젠 들라크루아 (1798426~ 1863813)는 프랑스 낭만주의의 중요한 화가이며

19세기 낭만주의 예술의 최고 대표자로 손꼽힌다.

 

작품 세계

작품의 소재는 종교·신화·문학·역사에서부터 현실의 풍속, 인물, 풍경, 정물 등 다양하다.

그의 작품에는 자연을 구사하여 현실을 초월한 진실 속에 상상 세계에서의 인간의 모습과,

영웅적인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표상이 담겨 있다.

 

들라크루아의 표현적인 붓놀림과 색의 광학적 효과에 대한 연구는 인상주의자들의 작업에 영향을 끼쳤고,

동시에 이국적 취미에 대한 열정은 상징주의 운동의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훌륭한 석판 인쇄공으로써 들라크루아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스코틀랜드 작가인 월터 스콧,

독일 작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등의 많은 작품들을 묘사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과 사르다 나팔루스의 죽음, 히오스섬의 학살,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단테의 배 등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들라크루아의 가장 유명한 그림인 민중을 이끄는 자유(Liberty Leading the People) 는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삼색 깃발 아래 무기를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파리 시민들의 잊을 수 없는 이미지입니다 . 들라크루아는 동시대의 사건들에 영감을 받아 자유 정신의 낭만적인 이미지를 불러일으켰지만, 실제 사건인 1830년 샤를 10세 에 대항한 혁명을 미화하기보다는 민중의 의지와 성격을 전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그것은 다른 왕인 루이 필리프 1세를 데려온 것 외에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전원에. 전경에 죽은 채 누워 있는 전사들은 연기를 배경으로 의기양양하게 조명을 받고 있는 상징적인 여성 인물에 대한 신랄한 대위법을 제공합니다. 출처 : 위키 백과

Chios 대학살 (1824), 루브르 박물관

그리스 독립전쟁이 발발하자 터어키의 회교도 군대는 그리이스인들의 저항을 잔혹하게 진압했다. 민가는 불태워지고, 남자는 살육 당했으며, 여자들은 약탈당하거나 죽임을 당했다. 키오스섬의 학살에서 들라크루아는 터키군의 잔혹함과 초토화된 마을에서 살아남은 주민들의 공포감을 불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색채로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

〈파가니니의 초상〉, 들라크루아, 캔버스에 유채, 1832, 43×28cm, 미국 워싱턴 D.C. 필립스 미술관

리에주 주교 살해 (1829), 루브르 박물관
알제의 여인들

갈릴리 바다의 그리스도, 1854 #1850년대 #유화 73.3x59.8cm

미솔롱기의 폐허 위에 선 그리스
푸른 터번을 두른 여인의 초상(1827년경)

베일을 벗겨 정부를 보여주고 있는 오를레앙 공작 루이,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봄 - 꽃을 따다가 뱀에게 물린 에우리디케(에우리디케의 죽음)(1856-1863)

Orphan Girl at the Cemetery 1824

〈단테의 조각배〉, 캔버스에 유채, 1822, 189×246cm,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