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3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최근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바가 있어 옮김니다. (158쪽) 법정 : 용서라는 말에는 어딘지 수직적인 냄새가 나요. 비슷비슷한 허물을 지니고 살아가는 중생끼.. 2017. 7. 31. 텅빈충만-2 제목 : 텅빈충만 지은이 : 법정 펴낸곳 : 샘터 299 쪽 : 1986년에 기고 글 현재의 정치인들은 국민의 짐을 덜어주기는커녕 불안과 불만만을 잔뜩 안겨주고 있을 뿐이다. 어느 쪽에서 집권하건 우리는 별로 관심이 넚다. 관심이라면 국민들이 마음놓고 믿고 따를 수 있는 정직하고 성실하.. 2012. 8. 22. 텅빈충만 제목 : 텅빈충만 지은이 : 법정 펴낸곳 : 샘터 128쪽(인간과 자연 1) 자연은 스스로를 조절할 뿐 파괴하지는 않는다. 사람이, 문명의 인간이 자연을 허물고 더럽힌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도외시한 부절제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인간생활의 원천인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이 말 할 수 .. 2012.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