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03 꽃무릇 외로운 꽃 2011. 9. 30. 골묵길 열릴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갑니다. 2011. 9. 29. 큰벼룩아제비 욘석도 무지 작은 꽃 입니다. 아마 지름이 약 5mm 정도 될까? 말까? 합니다. 모든 꽃을 담를 때 꽃과 눈 높이를 맞추면 더 곱고 예쁘게 담깁니다. 그러니 이리 작고 조그만 꽃은 땅 바닥에 찰싹 엎드려 담을 수 밖에요--- 일명 들이대기 버전 입니다. 늦 가을 햇볕이 잘 드는 잔디밭(묘지)에서 자랍니다. 묘.. 2011. 9. 28. 담(꽃담) 담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선 생각나는 담에는 울타리, 흙담, 판담, 벽돌담, 꽃담등이 있는데 이건 시멘트 담이라고 해야 되나? 담의 종류로서는 돌담에 속 할까? 그러나 저러나 모든 담이 이렇게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꽃을 심을 땅이 없으면 화분하나라도 담 옆에 두는 아름다움을 갖는다면 어떨까? 그.. 2011. 9. 27. 술패랭이 완연한 가을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올 가을 초입에 노고단에서 담아온 <술패랭이> 를 실어 봅니다. 패랭이꽃은 어쩌면 우리에게 정겹게 느껴지는 꽃중의 하나지만 그 종류가 무지 많습니다. <술패랭이꽃>이’라는 이름은 꽃의 모양에서.. 2011. 9. 26. 흰진범 꽃말은 용의 모자, 용사의 모자, 용감한 용사이며 여러해살이 풀로 한국 특산식물 입니다. 유독식물로 사약으로 사용 했다는 설도 있으며 민간에서는 뿌리를 진통제,이뇨제 등으로 쓴다네요. 한방에서는 흔히 ‘진교’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진범보다는 진교라고 알고 계시는 이도 많으며 꽃 색은 .. 2011. 9. 21. 앉은좁쌀풀 야생화 사진 담는일 중에 가장 힘든 부분이 아주 작은 꽃송이를 정밀하게 표현하는 방법 입니다. 삼각대도 지참하여야 되고 정확하게 핀을 맞추어야 되고 등등--- 가만히 불어오는 바람도 없어야 되고 그래서 나는 대충 숨을 멈추고 입안의 고인 침을 삼키지 않고--- 찰칵 찰칵 몇장 담아와서 골라골라 .. 2011. 9. 21. 물매화 가을꽃 중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는 <물매화> 입니다. 2011. 9. 19. 바위떡풀 작년엔 지리산 만복대 가는 길에서 담았는데 올해는 노고단 가는 길목에서 담았습니다. 태풍과 무더위 그 험난한 환경을 이기고 이리 가느다란 꽃을 바위 위에서 피워 넸네요. 2011. 9. 18. 이전 1 ···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