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9 큰괭이밥 하이얀 꽃잎에 실 핏줄같은 줄무늬 연약한 줄기에 핀 곱고 이쁜 꽃. 수줍은 듯 고개숙이고 꽃과 잎의 속삭이는 모습에서 봄은 왔나 봅니다. 2009. 4. 5. 애기괭이눈 큰괭이밥을 찾아나서 가는곳이 구례의 계곡 봄이면 만주바람꽃이 있는 곳 이다---- 물이 말라버린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 계곡옆에 피어난 앙증맞은 작은 꽃을 만났다. 꿩대신 닭이라 <애기괭이눈> 이 눈에 잡혔다. 2009. 4. 2. 꽃마리 김종태님의 시한편 꽃마리 도르르 말려있는 꽃 봉오리 마음을 닮아 연분홍인데 설레는 가슴 피어보면 아무도 보지 않는 서러움에 하늘을 좇아 파란색이다 서있는 사람들은 결코 만날 수 없는 작은 꽃 그래도 버릴 수 없는 노란 꿈을 부여안고 실바람에도 꽃마리 가로눕는다 꽃대가 처음 나올 때 도르.. 2009. 4. 2. 현호색 2009. 4. 1. 갯버들 2009. 4. 1. 영취산 2009. 3. 31. 회화나무 해미읍성에 있는 회화나무 입니다. 2009. 3. 31. 큰개불알풀 봄까치꽃 이라고도 한다는데 난 개불알풀 이라는 이름이 더 좋습니다. 2009. 3. 31. 우린당신을 떠나고 싶다(3) 이제 정말 떠나려나 봅니다. 새끼 고래를 품에 안고 모든 동물을 등에 태우고 꿩먹고 알도 먹으려는 인간이 있는 이 지구를 떠나려 봅니다. 2009. 3. 31. 이전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2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