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9 고창 학운농장 2009. 10. 11. 자주쓴풀 가을이 시작하면 양지바른 산등성에 자주빛 꽃물결로 피는 꽃. 자주빛은 가을 꽃의 대표적인 색상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한아름 씩 피어나는 '자주쓴풀'은 아름다움을 뽐내던 꽃들이 서서히 저물어 갈 무렵 피기 시작한다. 용담과의 두해살이 풀이며 꽃명에서 알 수 있듯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자.. 2009. 10. 11. 구절초 추석~~~~ 추석이 벌써 몇일 지나버렸습니다. 이번 추석엔 예년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두째 녀석이 제 갈길을 선택한 후 그길을 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기 때문 입니다. 부모 마음이란 참 이런 건가 하며 몇일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꽃이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 2009. 10. 10. 물양귀비 2009. 10. 9. 쑥부쟁이 쑥 을 캐는 불쟁이의 딸. 슬픈 전설때문인지 가을에 한없이 가련하게만 느껴지는 우리꽃 입니다. 2009. 10. 8. 횡재인가 추석을 지내고 10월5일 처가 성묘를 다녀오는길에 따스한 햇살에 나락이며,고추 등을 아스팔트위에서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엇는데 이런 모습은 나만이 보는것은 아니고 시골길에선 요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지나는 길에 차를 세우라는 아내의 말에 끼~~~~익 저기 호박 말리는 것을 사 가자고--- 깨끗.. 2009. 10. 7. 물매화 가을이면 꼭 보고싶은 꽃 입니다. 2009. 10. 6. 윤정립(관폭도) 폭포를 감상하는 사람을 그린 그림을 관폭도 라 한다. 윤정립(1571-1627)은 조선시대의 선비 화가로 중년 이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음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아울러 시문(詩文)으로도 이름을 날렸다고합니다. 현존하는 작품은 매우 적은 편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관폭도(觀瀑圖)〉.. 2009. 10. 6. 꽃며느리밥풀 시어머니의 구박에 못이겨 죽은 며느리가 죽어 밥풀모양으로 핀 꽃. 2009. 10. 5. 이전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2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