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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860

구슬붕이 2-3년전만 해도 산에 오르면 자주 눈 맞춤 하였는데 요즘엔 귀하게 여겨지는 꽃 입니다. 2009. 4. 21.
피나물 연한 줄기와 잎을 꺾으면 피[血]와 비슷한 적황색의 유액이 나와 피나물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으며 노랑매미꽃 또는 여름매미꽃이라고도 합니다. 2009. 4. 18.
윤판나물 꽃색 : 노랑 잎 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둥글고 길이 5-15cm, 폭 1.5-4cm로서 엽병이 없으며 3-5개의 잎맥이 뚜렷하고 호생한다 열매 장과는 지름 1cm정도로서 둥글며 흑색이다. 꽃 꽃은 4-6월에 피고 가지끝에 1-3개가 밑을 향해 달리며 길이 2cm정도로서 황색이다. 소화경은 짧고 화피열편.. 2009. 4. 16.
삿갓나물 오늘 이 녀석과 싫컷 놀앗습니다. 피나물과도 함께 놀앗습니다. 피나물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삿갓나물을 칠엽일지화라고도 하며 . 七葉一枝花는 항암작용이 상당히 세다. 중국에서는 뇌종양, 비인암, 식도암, 피부 지방종양 등에 약제로 쓰인다. 이 약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갖가지 암과 전.. 2009. 4. 14.
개구리발톱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즈음 피고 열매가 개구리발톱을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 (실제로 난 개구리 발톱을 본적이 없음) 하얀 꽃처럼 보이는 부분이 꽃받침이며 그 속에 연노란 꽃잎이 들어있다. 2009. 4. 13.
꿩의바람꽃 금년 마지막 <꿩의바람꽃> 이라 생각하고 담아 보앗습니다. 내년에는 자손이 더욱 많아 지기를 --- 2009. 4. 12.
큰괭이밥 하이얀 꽃잎에 실 핏줄같은 줄무늬 연약한 줄기에 핀 곱고 이쁜 꽃. 수줍은 듯 고개숙이고 꽃과 잎의 속삭이는 모습에서 봄은 왔나 봅니다. 2009. 4. 5.
애기괭이눈 큰괭이밥을 찾아나서 가는곳이 구례의 계곡 봄이면 만주바람꽃이 있는 곳 이다---- 물이 말라버린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 계곡옆에 피어난 앙증맞은 작은 꽃을 만났다. 꿩대신 닭이라 <애기괭이눈> 이 눈에 잡혔다. 2009. 4. 2.
꽃마리 김종태님의 시한편 꽃마리 도르르 말려있는 꽃 봉오리 마음을 닮아 연분홍인데 설레는 가슴 피어보면 아무도 보지 않는 서러움에 하늘을 좇아 파란색이다 서있는 사람들은 결코 만날 수 없는 작은 꽃 그래도 버릴 수 없는 노란 꿈을 부여안고 실바람에도 꽃마리 가로눕는다 꽃대가 처음 나올 때 도르.. 200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