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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344

알프스민들레 늦은 여름 고흥의 지인께서 집에 들려 하나 주고간 알프스민들레가 꽃을 피기 시작했다. 잎과 줄기를 덮고 있는 뽀송뽀송한 솜털이 이색적 이다. 검색해 보니 국화과 다년생 숙근초로 추위에 무척 강하여 노지월동이 가능하고 생명력이 아주 좋아 매년 사랑스러운 꽃을 볼 수 있답니다. 2018. 11. 15.
세상에~~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가? 나리 새싹이 --- 2018. 11. 15.
정원수 월동준비 작년에 너무 추운 날씨와 나무 월동 미비로 정원의 나무들이 몸살을 한 듯하여 올해는 조금 빨리 서들러 나무 월동준비를 하였다. 2018. 11. 15.
주차장 보완 주차장의 바닥을 흙으로 놔두었더니 차 시트가 흙에 무지 지저분하여 여름부터 작업을 하려다 너무 더워 이제야 자갈을 깔고 디딤석을 차에 오르내리는 부분에 깔았습니다. 작업 하는데 2일 걸렸습니다. 이제 세차 횟수도 조금 줄어 들겠지요 나 보다 아내가 더 만족 합니다 2018. 10. 26.
쪽 빛 하늘 집 마당에서``` 2018. 9. 26.
만년필 2개 책상 서랍을 정리하다가 만년필 2개를 발견했다. 언제 넣어 두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에야 만년필이 내 눈에 띄었다. 서랍속의 잡다한 물건과 함께 깊고 오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중 하나는 여동생이 한국은행전주지점에 근무할 때 창립23주년 기념식으로 직원들께 선물한 만.. 2018. 8. 11.
포도수확 작년 담양장날 포도나무 한그루를 사다 심었다. 열매를 먹기 보다는 정원에 한 그루 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심었는데 이렇게 탐스럽게 열매가 열려 오늘 몇 송이 땃다. 맛을 보니 예전 먹어 보았던 머루포도보다 더 당도가 좋았다. 내년엔 숙성 시키고 있는 퇴비를 듬뿍 주고 좀더 신경.. 2018. 8. 9.
메론 2년전 이사와서 사귄 후배가 마을 입구 비닐하우스에서 우리내외가 이사오기 전부터 딸기와 메론 농업을 하고 있었는데 올 봄에는 딸기를 올 여름에는 수확한 메론을 맛보라고 하면서 갖다 주었다. 그동안 매일 자식처럼 돌보았을 텐데 ----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져본다. 내가 보담해 줄.. 2018. 7. 26.
매발톱 씨받기 매발톱이 꽃이 지고 씨방의 꼬투리가 사방으로 벌어져서 씨받기 했습니다. 씨방을 잘라 접시에 두고 살살 털었더니 제법 많은 양의 씨앗을 받았습니다. 바로 파종해야 한다는데 며칠 지났지만, 금주 내로 파종 예정입니다. 2018.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