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사와서 사귄 후배가 마을 입구 비닐하우스에서
우리내외가 이사오기 전부터 딸기와 메론 농업을 하고 있었는데
올 봄에는 딸기를
올 여름에는 수확한 메론을 맛보라고 하면서 갖다 주었다.
그동안 매일 자식처럼 돌보았을 텐데 ----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져본다.
내가 보담해 줄건 무얼까? 생각 하면서
덥지만 매론 맛처럼 하루를 보내야 되겠다.
2년전
이사와서 사귄 후배가 마을 입구 비닐하우스에서
우리내외가 이사오기 전부터 딸기와 메론 농업을 하고 있었는데
올 봄에는 딸기를
올 여름에는 수확한 메론을 맛보라고 하면서 갖다 주었다.
그동안 매일 자식처럼 돌보았을 텐데 ----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져본다.
내가 보담해 줄건 무얼까? 생각 하면서
덥지만 매론 맛처럼 하루를 보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