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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344

꿩의새끼를 무어라고 하나요? 책을 읽다가 꿩의새끼와 곰의 새끼가 꺼벙이와 능소니라는걸 알았다. 새끼으름으로 검색을 해보니 1.소의 새끼 송아지 2. 닭의 새끼 병아리 3.꿩의 새끼 꺼병이 수컷은 장끼, 암컷은 까투리, 새끼는 꺼병이라고 한다. 4. 곰 – 능소니 5.호랑이 – 개호주 6.개새끼 - 犬子(내 생각 입니.. 2018. 1. 11.
온실을 만들다 집에 윌동이 되는 나무와 꽃 위주로 키우려고 하였으나 이웃에서 키워보라고 주는 다육이, 보온이 필요한 화초들 때문에--- 월동만 되는 화초만 키우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앞으로 10여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필요 할 것 같아 내 방 앞 데크 공간에 작은 온실을 만들었습니다. 이사 오면.. 2018. 1. 10.
<1987년> 영화를 보다 시간에 &#51922;기지 않은 우리 내외는 가끔 영화를 조조할인으로 보고 끝나면 그 영화관 5층에서 산나물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는다. 이번 영화 1987년 역시 평소 계획대로 영화 보고 점심 먹고 --- 아내는 오카리나 학습장으로 난 목욕탕 경유 둘 째 집에서 아내와 만나 귀가 했다. 영화 1987년.. 2018. 1. 8.
소지로 내한공연을 보고 어느 날 아내가 오카리나 연습을 하는데, 수년전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LD 판을 보면서 들었던 그 곡-- 제목을 물어보니 &lt;대황하&gt; 란다. 일본의 NHK방송국에서 제작한 다큐 “대황하”를 배경 음악으로 소지로가 연주했던 곡. 잊혀지지않던 그 소리가 오카리나 소리였다니~~ 순간 나에게.. 2018. 1. 1.
두번째 작은 음악회 작년에 이어 두번째 이번엔 마을분들의 솜씨자랑까지 겸해서 &lt;보고 듣고 먹고&gt;라는 주제로 자연두메마을 작은 음악회가---지난 10월 일 에 열렸습니다. 2017. 12. 26.
마음이 급해 집니다. 아직 읽고 있는 책도 있는데 겨우내 읽을 책이 도착하니 마음이 급해 집니다. 맨 위 책 부터 순서대로 읽을 예정 입니다. 2017. 12. 15.
눈이 내리네 금년들어 3번째 눈 내리는 날 참 많이 내립니다. 저녁에 팥죽 쒀 먹자고 친구 내외 초청해 놓고 아내는 준비중 겨울내내 읽을 책 8권 주문하고 거실에서 눈 내리는 마당 풍경을 담아 봅니다. 2017. 12. 11.
분위기 아직 젊음인가? 년말 분위기 2017. 12. 4.
김장 몇일 전 부터 심난 하다더니 드뎌 시작 했습니다 배추 절이고 동태, 다시마 등 넣고 육수 내고 ---나이 탓 인지 어렸을때 먹었던 음식이 가끔 먹고싶다. 아내가 김장을 한다기에 재래종 갓에 무우 섞어 먹었던 갓김치가 생각 난다고 했는데 김장 마지막 버전으로 ---고마움 느끼며 찰칵 버전..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