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루이 다비드 Jacques-Louis David
유먕한 화가이기때문에 혹, 이름은 몰라도 작품은 한번쯤 보았을 것 같다. 자크 루이 다비드는 프랑스의 사회적, 정치적 격동기를 화폭에 옮긴 화가로 신고전주의 양식의 대표적 화가이자, 고대의 모든 기법, 극적인 표현 효과와 사실주의적 양식을 하나로 결합시켰다고 평가받으면서 후대 화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대표작 〈호라티우스의 맹세〉, 〈마라의 죽음〉,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소크라테스의 죽음〉 등 고전적 주제를 다룬 작품과,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나폴레옹의 대관식》등이 꼽힌다.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1798 #유화 522x385cm #루브르미술관 #파리 로마의 건국신화에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두 쌍동이 로물루스와 레무스에 의해 건국이 되었다. 로마는 건국 초기 여자가 모자랐..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