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89 어린이들 2009. 3. 27. 보성다원 2009. 3. 27. 산수유 2009. 3. 27. 남산제비꽃 제비꽃 종류도 많지만 --- 잎이 다른 제비꽃과 달라 쉽게 구별이 됩니다. 2009. 3. 27. 깽깽이풀 얇은 꽃잎사이로 세상이 보입니다. 작은 꽃잎 사이로 아름다운 세상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깽깽이풀 올해도 만났습니다. 이 꽃을 보노라면 깨끼 한복이 생각납니다. 속살이 비칠듯한 꽃잎의 투명함--- 영낙없이 깨끼옷을 닮았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2009. 3. 27. [기고]2012년 이후 숲의 의미 2012년 이후 숲의 의미 인류는 현재 기후변화와 관련해 기로에 서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예전과 같은 안정적인 문명 건설을 계속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도 있고, 반대로 인류문명이 붕괴되는 길로 접어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기로의 중심에 숲이 있으며.. 2009. 3. 23. 산수유 잎새 하나 걸치지 않고 성큼 꽃망울부터 터뜨리는 산수유를 보면 두 팔 두 다리 없이 오뚜기 모양의 작은 몸통만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크바스토프가 생각난다 그는, 가슴으로 꽃을 피우는 마른 나뭇가지 같은 겨울 나그네 한 음 한 음, 영혼의 발걸음마다 고통의 잔재를 몇 번이나 걸러내야 했나 동트.. 2009. 3. 23. 봄 보고 느낀 감정을 담아야 하는데---- 밭 갓길로 누군가 지나 깃으면 어떨까? 2009. 3. 23. 바다풍경 아내와 함께 화양면을 다녀 왔습니다. 썰물에 드러난 갯가의 바위돌이 --- 2009. 3. 22. 이전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