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움2 새싹 토끼해 신년을 맞이하면서 많은 눈과 함께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봄 날씨 같은 날에 마당을 돌아보다 수선화, 알리움, 코끼리마늘, 스노우 드롭 의 새싹을 보고 놀랐다. 벌써 봄이 오는가? 했지만 섣달의 추위가 남았으니 기다릴 수밖에~~~ ▲코끼리 마늘 ▲스노우 드롭 2023. 1. 22. 잔디깎기 계절의 여왕 이라는 오월의 마지막 정원엔 봄꽃과 여름 꽃의 자리 매김이 된듯 합니다. 지난 주에 불고 내렸던 바람도 지나고 비도 그치니 5월의 정원이 나타났습니다 이 맛에 바람에 감사하고 비도 감사하나 봅니다 향기롭고 빛나는 5월 이었습니다. 한낮의 태양은 꽃그늘에 졸고 있습니다. 파란 잔디가 기분 좋게 깔린 마당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월을 봄의 여왕이라 했는데 이제 그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클래식 한곡 들으며 잔디밭을 걸어 보는 재미를 느껴 봅니다 70 중반의 노인네가 마음속으로 우아하게 맵시를 내 보는 것이지요. 여름 꽃 몇 종류 올립니다. 2021.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