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목련2 함박꽃나무 때 가 되면 해야 할 일이 있다. 때 가 되면 보고픈 것이 있다. 때 가 되었어도 꼭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보고파져 다녀왔습니다. 북한의 국화이며, 산목련 이라고도 합니다. 2013. 6. 11. 함박꽃나무 향기와 하이얀 꽃을 보면 입마춤 하지 않으면 안되는 꽃. 고운 모시옷 입고 단아하게 웃는 모습과 함박눈처럼 순결하고, 함지박처럼 넉넉한 크고 희며 아름다운 함박꽃나무. 아침 일찍 고개 숙인 꽃송이에 이슬이라도 맺고 함초롬히 피어나면 함박 마음을 주어야만 할 듯 싶은 정다운 나.. 2012.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