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26 복수초.변산바람꽃 봄이 얼마만큼 왔는지 궁금해서 승주로 봄을 찾으러 다녀왔습니다. 자주 다녔던 곳입니다. 나무엔 아직 봄이 느릿느릿 오고 있었지만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은 봄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봄꽃도 장소에 따라 변화가 심합니다. 2022. 3. 4. 3월의 정원 새싹의 생명력을 보며 반가움과 신비스러움을 느끼는 3월. 하루가 다르게 비추는 햇살아래 봄날의 정원 연두 빛 새잎들이 마당 여기저기서 경쟁 하듯 겨울잠을 깨고 땅위로 튀어 오릅니다. ↑할미꽃 ↑복수초 ↑백양꽃 하루하루 정원의 이곳저곳을 들여다보면 어제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보이고~~~ 더벅머리처럼 생긴 할미꽃도 단장한 모습을 보이고, 복수초는 피고지고 소나무 아래 작은 동산위에는 스노우드롭도 예쁘게 피웠습니다 그 이웃 동네는 작년 가을에 심어 논 알리움이 올 봄엔 예쁘게 꽃을 피울 것 같습니다. ↑금꿩의다리 ↑바람꽃 크리스마스로즈 도 피워주고 에케네시아와 산수국은 이미 영역싸움에 들어간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로즈 ↑에케네시아 작년에 분양받은 흰금낭화, 작약의 새싹도 나를 기쁘게 해 주고 추운날씨에 얼.. 2021. 3. 21. 2월 정원 이야기-4 모든 사람들에게 봄은 특별한 계절이지만 조그만 정원이라도 가꾸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봄에는 기대하는것과 일도 많지만 식물과 눈 맞춤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오늘은 얼마나 자랐을까? 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새싹을 들여다봅니다. 보고 싶을 때마다 볼 수 있는 이런 시간도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봄에 싹을 내미는 식물들이 내게는 마치 기다리는 친구들 같이 느껴집니다. 일찍 피었던 납매도 꽃이 지고 잎이 나는 소식은 아직없지만 대신 매화가 엊그제부터 화려하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복수초, 크로커스도 피워주고 수선화도 꽃대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봄바람 따라 꽃봉오리가 하나 둘 고개를 내밀고 있어 정원을 기웃거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2020. 2. 28. 복수초 야생화를 주제로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설중에 복수초와 봄꽃을 담아 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남도에서 눈 구경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눈이 온다고 꽃이 핍니까? 어쩌나 봄 눈이 와야지요. 집에서 멀지 않아서 나는 구례와 순천쪽을 좋아 합니다... 2016. 3. 4. 복수초 새해가 되면 머지않아 꽃소식이 전해지겠구나 하며 하루를 지내기도 한다. 1월5일 찾아 나섰지만 보지 못하고 오늘1얼9일 이렇게 활짝핀 복수초를 보았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의미로 福壽草라고 쓰며, 지방에 따라 땅꽃, 원단화, 설연 이라는 이름도 있고, .. 2016. 1. 9. 복수초 먼 겨울나라가 이젠 싫은가 봅니다. 서서히 겨울나라에서 이사 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5. 1. 9. 복수초 전남 구례에서 2014. 3. 1. 신발이 꽃속에 묻힌 날 오~~메 꽃 속에 신발이 묻히것네. 정말 꽃 속에 신발이 묻힐만큼 많이도 피었다. 다녔던 곳 이지만 2년 동안 가 보지 않고 올해 가시덩굴 헤치면서 아닌것 같은데 ~~~ 아닌것 같은데 ~~~ 하면서 다녀 왔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은 길. 가시덩굴 헤치고 갔는데 많이도 피었다. 복수초, 변산바.. 2014. 2. 28. 복수초 입춘이 지났는데---여수에 봄 눈이 왔다 겨울에도 눈 보기가 어려운 우리동네에 입춘이 지나서 이리 눈이 오다니 마음이 무엇을 할줄 모르는 것처럼 여기도 보고싶고 저기도 가고 싶어진다. 그래도 눈 밭의 복수초가 그리워서--- 꽃말이 동양과 사양이 다르다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 2014. 2.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