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바람꽃4 만주바람꽃 화창한 봄날만큼 숲속의 봄은 찬란합니다. 새싹들이 삐쭉삐쭉 올라오는 소리에 요란하고 피어나는 꽃들로 현란합니다. 만주바람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꽃말은 ‘덧없는 사랑’입니다. 살다 보면 사랑만 덧없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한때의 부귀영화도 덧없는 것이 아닐까요? 2022. 4. 2.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을 담고 들판에 앉으면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 싶은 사람끼리 부르고 싶은 노래—<광야에서> 가 생각납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까지” 다른 바람꽃에 비해 크기가 작은 만주바람꽃의 꽃말은 "덧없는 사랑" 어.. 2017. 4. 2. 만주바람꽃 오늘도 활짝 핀 욘석을 보지 못하고--- 2010. 3. 25. 만주바람꽃 피엇을까? 하면서--- 피지 않았으면 눈덮힌 꽃이라도 담아 와야지 하면서 나섰습니다. 역시나 피지는 않앗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가 봐야지요. 오면서 이곳저곳 뒤져 보았는데 모든 봄꽃이 다음주 부터는 그 아름다움을 하나둘씩 이쁜짓 할것 같았습니다. 201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