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원이야기902

금난초 위의 사진과 같은 개체 입니다. 위 사진은 5월2일 담았고 이 사진은 5월10일 담았습니다. 꽃의 색깔이 황금색이기 때문에 금난초라 불리우며, 꽃이 활짝 벌어지지 않은 것이 특징 입니다. 그런데 쌀짝 여민 틈새로 속을 드려다 보면 새 빨깐 립스틱을 바른 수술이 보입니다. 그 빨간 립스틱을 담긴 담아.. 2010. 5. 13.
새우란 뿌리에 새우처럼 마디가 생겨서 새우난 이라 했다는데--- 꽃은 갈색과 백색 그리고 연분홍색이 섞인 특별한 색이다. 자생지가 아직은 보존되고 있는데 내년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 왔습니다. 2010. 5. 12.
매미꽃 피나물과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매미꽃은 우리나라 특산식물 입니다. 줄기에서는 잎이 달리지 않고 뿌리 부근에 잎이 모여 달린다는 점이 피나물과 다릅니다. 2010. 5. 10.
벌깨덩굴 잎이 깻잎 모양이고 비슷한 향기까지 풍기는 벌깨덩굴입니다. 보시다 시피 아랫꽃잎 끝부분에 수염처럼 털이 제법 많습니다. 왜 이름이 벌깨덩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내 생각으로는 덩굴은 덩굴성 식물이라(사실은 덩굴성은 아닌데) 아니면 누워서 자란듯 해서 그런것 같고요, 깨는 잎이 깻.. 2010. 5. 10.
솜방망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양지쪽과 묘지에 많이 자라며 어린 싹이 올라올때 보면 솜으로 완전히 감싼 모습으로 올라 오며 꽃이 피었을 때 모습이 방망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솜방망이> 라고 한니다. 요즘 스폰서 검사로 인하여 떠들썩 한데 이들의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 되면 않될텐데--- 노란.. 2010. 5. 3.
벼룩나물 석죽과의 두해살이풀./학명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개미바늘이라고도 하며. 논둑이나 밭에서 흔히 자란다. 2010. 5. 2.
앵초 어린잎이 돋아났을 때 보았다는 후배와 함께 아침에 욘석을 만나기 위해 주암을 갓다. 그 장소에 올라가는데 없는것 같다는 후배의 말 분명 이곳인데 가다 더가고 더 가고 카투만두경유 해발 4500여 미터의 산행까지 하였는데 장소의 정확도는 GPS--- 그런데도 찾지 못하고 내려오다 다른장소에서욘석들.. 2010. 4. 30.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50㎝ 정도 자라는 줄기에는 별 모양의 털들이 나 있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5갈래로 갈라졌으나, 줄기에서 나오는 잎에는 잎자루가 없으며 3갈래로 나누어져 있고 갈라진 조각들도 끈처럼 생겼다. 노란색의 꽃이 6월에 줄.. 2010. 4. 28.
장구채 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잎은 마주나며 줄기를 감싸며 마디는 관절처럼 볼록하다. 지혈·치열·중이염·인후통·이질·제습이뇨 등 한약제로 사용된다. 울 동네에서 201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