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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다리 ?꿩의 다리인지 어렵습니다. 도감을 찾아 봐도 구별이 힘듭니다. 잎을 보면 꽃이 아닌것 같고--꽃을 보면 잎이 아닌것 같고-- 안심산에서 담아 왔습니다. 2009. 5. 10.
금난초 일전에 가본 곳 다시 가 보았습니다. 가면서 또 다른 개체를 보아 담아 왔습니다. 2009. 5. 10.
백선 운향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한방에서는 뿌리를 봉삼 이라고 한다네요. 탱자나무나 산초나무처럼 방향성 식물로 산호랑나비 애벌레의 숙주식물이기도 하다 오늘 동네 앞산의 어느 무덤에서 담아 왔는데 후손이 찾지 않아도 이렇게 꽃단장이 되어 있는데 망자의 복인가요? 자손의 복인가요? 2009. 5. 8.
어린시절 몇 살때 인지는 잘 모릅니다. 단기 4290년도 이니까 계산해 보시고--- 그러니까 1957년인가 보네요. 좌측은 금년 4월에 할머니가된 여동생,우측은 형님 입니다. 2009. 5. 7.
새우난초 처음 보는 순간 자주색 빛이 숲을 밝혀주고 있는듯---느꼈습니다. 2009. 5. 7.
금난초 카메라가 10일만에 퇴원하여 내 품에 다시 돌아 왓다. 루루랄라 하며 동네 한바퀴 돌다가 만난 <금난초> 입니다 2009. 5. 6.
바위말발도리 참 귀한 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봄이면 흰색꽃을 피어 어린가지에 1 ~ 3개씩 달립니다. 2009. 5. 6.
고추나무 꽃색 : 흰색 잎 잎은 대생하며 소엽은 3개이고 측소엽은 소엽병이 없으며 정소엽은 밑부분이 소엽병으로 흐르고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 4.5-8cm, 너비 2.5-5cm로서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침상의 잔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2-3cm이다. 열매 삭.. 2009. 5. 4.
솜방망이 근교의 무덤가에 찾아 가 보면 많이 피어 있는 꽃 입니다. 줄기 등 전체가 하얀 털로 덮여 있어 이름이 솜방망이 이랍니다. <풀솜나물>이라고도 불리 운다고 합니다. 무거운 죄를 지었는데도 가벼운 형벌을 줄 때, 솜방망이 처벌이라 했는데 이 말이 떠오른다. 200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