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신비롭습니다.
변함없이 피어나
찾는 이를 맞아주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지난 주중에 갔다가 활짝 핀 모습을 보지 못하고
어제, 그리고 오늘 따뜻한 날씨 덕분에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입춘 전에 <복수초> 를 보면
그해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데
올해는 구정 전에 보았으니 무슨 복이 들어오려는지---ㅎ
아직 조금 이르지만
봄기운이 겨울을 물리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구정엔
온 가족과 맛 있는 떡국 드시고 윷 놀이 한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