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가 그 가운데서
쑥부쟁이
쑥부쟁이의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입니다.
아주 가난한 대장장이.
그에게는 11남매나 되는 자녀들이 있었고
식구가 믾아서 인지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항상 먹고 살기도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이 대장장이의 큰딸은 쑥나물을 좋아하는 동생들을 위해
항상 들이나 산을 돌아다니며
쑥나물을 열심히 캐왔는데
그래서 동내 사람들은
그녀를
'쑥을 캐러 다니는 불쟁이네 딸' 이라는 뜻으로
<쑥부쟁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쑥부쟁이>의 종류도
까실, 갯,개,가새쑥부쟁이등
그 종류가 많아
그냥 <쑥부쟁이>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