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2 담양생활-5 조그만 텃밭이 길가에 있는데 동네 분들이 보고 이제 이사 왔으니 퇴비도 없을텐데 당신네들 집에서 가져다 쓰라고 하면서 손수레는 어디에 있는 것 까지 알려 준다. 참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 드리지만 이제 이사 온 사람이 바로 갖다 쓸 수도 없고--- 고마운 마음만 간직 할 예정 이었는.. 2016. 7. 31. 형님 김재원 입니다. 2013.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