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내음1 잔디깎기 조금 시원해진 날 덕분에 금년도 마지막 잔디 깎기를 하였습니다. 깎고난 잔디를 보면서 매번 느끼지만 깔끔해진 잔디밭과 풀내음에 기분도 상쾌해 집니다. 이젠 날이 갈수록 잔디도 단풍이 들것이고 푸른 잔디를 보려면 몇 개월을 기다려야 되겠지요 그러고 보니 올해 잔디는 오늘까지 6번 깎았네요 잔디 깎기는 마지막인데 마당의 겨울준비는 이제 조금씩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추위에 동해를 입었던 나무들도 올해는 더욱 두텁게 보온을 해주려고 합니다. 2021.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