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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1세2

24 전통의 단절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영국, 미국, 프랑스`1 24 전통의 단절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영국, 미국, 프랑스 역사책에서 근대는 1492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발견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미술에 있어서의 이 시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이 시기는 화가나 조각가가 된다는것이 보통의 직업과는 다른 일종의 천직(天職)으로서 별도로 취급되던 르네상스 시대였다. 또한 이 시기는 종교 개혁으로 교회 성상에 대한 반대 운동이 일어나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토록 자주 쓰이던 그림과 조각들이 더 이상 필요치 않게되었고 이에 따라 미술가들은 새로운 시장을 찾을 수밖에 없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들이 중요하기는 했지만 갑작스런 변화를 가져온 것은 아니었다. 대다수의 미술가들은 여전히 길드와 협회를 조직하였고, 도제를 거느리고 있었으며, 성과 시골의.. 2023. 5. 30.
안토니 반 다이크 안토니 반 다이크(네덜란드어: Anthony van Dyck 안토니 판 데이크) 1599년 5월 22일 ~ 1641년 12월 9일)는 플랑드르의 화가이다. 특히, '플랑드르 그림'의 대표적 초상화가로 유명하다. 영국의 회화 특히 초상화에 영향을 끼쳤다. 부드러운 구도와 선미한 색채로써 종교, 신화, 우의적인 제재도 취급하였으나 초상화가로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영국 화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17세기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의 한 사람이다. 1632년부터 찰스 1세의 궁정 화가로서 죽을 때까지 200점이 넘는 초상화를 남겼다. 대표작으로〈십자가 강하〉, 〈찰스 1세의 초상〉등이 있다. 오랑주나소 공 윌리엄 2세의 초상(1632년경) 찰스 1세 참회하는 막달레나 아고스티노 팔라비치니의 초상..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