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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반 다이크2

안토니 반 다이크 안토니 반 다이크(네덜란드어: Anthony van Dyck 안토니 판 데이크) 1599년 5월 22일 ~ 1641년 12월 9일)는 플랑드르의 화가이다. 특히, '플랑드르 그림'의 대표적 초상화가로 유명하다. 영국의 회화 특히 초상화에 영향을 끼쳤다. 부드러운 구도와 선미한 색채로써 종교, 신화, 우의적인 제재도 취급하였으나 초상화가로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영국 화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17세기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의 한 사람이다. 1632년부터 찰스 1세의 궁정 화가로서 죽을 때까지 200점이 넘는 초상화를 남겼다. 대표작으로〈십자가 강하〉, 〈찰스 1세의 초상〉등이 있다. 오랑주나소 공 윌리엄 2세의 초상(1632년경) 찰스 1세 참회하는 막달레나 아고스티노 팔라비치니의 초상.. 2023. 5. 19.
19 발전하는 시각 셰계17세게 전반기 : 가톨릭 교회권의 유럽 19 발전하는 시각 셰계 17세게 전반기 : 가톨릭 교회권의 유럽 미술의 역사는 흔히 다양한 양식들의 역사, 즉 여러 양식들이 계승되고 발전되어지는 이야기로 설명될 때가 많다. 르네상스를 뒤이은 양식을 보통 바로크(Baroxque)라고 부른다. 그 이전의 양식들은 각각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식별하기가 용이하였으나 바로크의 경우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그 이유는 르네상스 이후로 거의 오늘날까지도 건축가들은 원주, 벽기둥, 코니스, 엔타블레이처, 쇠시리 장식 등과 같은 동일한 기본 형태들을 사용해왔는데, 이것들은 모두 본래 고전 시대의 유적에서 빌어온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는 르네상스의 건축 양식이 브루넬레스키의 시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 왔다고 말할 수도 있으며 건축.. 202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