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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큼나무4

월동준비 정원에 난대림 식물과 그외 보온을 필요하는 나무의 월동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삽목한 수국들은 첫 해라 보온을 해 줍니다. 내년 겨울엔 스스로 자라겠지요. 가지치기한 나무가지로 막대 세우고 녹화 마대로 둘러치고 낙엽과 왕겨를 채워 보았습니다. 그리고 새우난과 다정큼나무, 후피향나무,동백나무등 입니다. ↑다정큼나무 ↑후피향나무 2022. 11. 23.
다정큼나무 다정큼나무 장미과 > 다정큼나무속 학명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Thunb.) Ohashi 늘 푸른 나무를 좋아해서 관상용으로 다정큼나무를 심었는데 2년 전 보온을 해 주었는데도 겨울 한파로 죽은 줄 알았는데 이듬해 봄에 싹이 나와 작년 겨울에 2중 보온을 해주었더니 올해는 이리 꽃 까지 보여 줍니다. 특별 월동대책을 해야 하는 나무가 이 녀석하고 몇 종이 있습니다. 2022. 6. 14.
월동준비 이제 겨울의 시작 입니다. 올 가을 자리를 옮겨준 감나무는 추위에 약할 것 같아 녹화마대로 보온을 해주고 보온이 필요 되는 동백나무는 3년 이상 보온을 해 주었으나 올해는 해 주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다정큼나무와 후피향나무는 녹화마대와 부직포로 겨울 준비를 해 주었습니다. 내일은 올 여름 꺾꽂이한 수국을 가을에 정원으로 옮겨 심었는데 그 녀석들도 보온을 해 주어야 되겠네요 ↑후피향나무 ↑다정큼나무 ↑감나무 2020. 11. 28.
6월의 정원 6월입니다. 이제 전원의 모습은 여름으로 바뀝니다. 집 마당에서 내려다본 논의 모내기는 끝났습니다. 6월의 산과 들의 풍경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산언저리는 녹음이 진녹색으로 변하고, 정원에는 장미, 꿀풀, 병꽃나무, 치자나무, 꽃뱀무 등 여러 꽃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자연미를 뽐냅니다. 집 울타리와 주차장 입구의 덩굴장미꽃이 만개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6월의 자연은 덥지만,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서인지 꽤 많은 비가 내립니다. 여름꽃이 피기 시작하고 마당의 잔디도 깎았는데 이번 비 그치면 또 잔디를 깎아야 되겠습니다. 올여름은 무척 덥다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위답게 잘 이겨내야 되겠습니다. 5월부터 시작된 정원의 잡초 뽑기는 6월 들어서 뽑는 시간을 조금 더 늘리고 있습니다. 오후..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