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탁족도1 이경윤(고사탁족도)2 고사탁족도의 일부분 입니다. 한 선비가 계곡에 발을꼬고 발은 물속에 담그고 발등으로 발 뒤굼치를 문지르고 있습니다. 쳐다만 보아도 시원함을 느낌니다. 냉방기가 없던 시절,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게 최고의 피서 법이었습니다. 사람은 발이 시원해야 되고 고양이는 코등이 시원해해야 시원함을 느.. 2009.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