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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겨울 찬바람 느끼며 걸어 보았습니다. 물이 고여 있는 논을 보니 차를 타고 가면서 보았던 느낌과 다릅니다.모자 쓰고 마스크 하고 따뜻한 방한복 입고 등산화 신고 나서니 걸을 만했습니다.실내에서 기계 위에서 걷는 것과 또 다릅니다.뉴스에서 전봉준 투쟁단의 상경시위를 응원한 청년 여성들, 난방버스, 따뜻한 물 한잔,그리고 함께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계엄상황이 온 나라를 극단적인 어려움 속으로 내몰고 민주사회로 가는 길이 어렵게 느껴지고 내 삶을 빼앗어 버려 화가 나지만 신세대의 새로운 세력이 나타난 듯해서 기쁩니다.청년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24. 12. 24.
장 베로 -Jean Béraud 장 베로 ( Jean Béraud 1849년 1월 12일  ~ 1935년 10월 4일)는 파리의 삶과 파리 사회의 밤 문화를 묘사한 많은 그림으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 였습니다. 샹젤리제 거리 , 카페, 몽마르트르 , 센 강변 의 그림은 19세기 말부터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1914년)까지의 일상 파리 생활을 정확하게 자세히 묘사한 그림이다. 2024. 12. 24.
전봉준 투쟁단 농민들의 '전봉준 투쟁단'이 추운 겨울에 트랙터를 몰고 상경해 한남동 시위를 마쳤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큰 사고 없어 다행입니다.물가가 올랐다고해도 낮은 쌀값과 농산물가는 조금 더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더구나 앞으로 기후위기까지 더해져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미래가 어둡습니다.농민들이 편히 살아야 하는데~~~물가가 올랐다고 하는데 농산물 가격도 올라야 되겠지요오늘도 평화를 --- https://www.youtube.com/watch?v=W2pWmE7fdi8&t=6s 출처 : 한겨레 뉴스룸 2024. 12. 23.
존 루이스 크림멜-John Lewis Krimmel 존 루이스 크림멜(John Lewis Krimmel , 1786년 5월 30일 ~ 1821년 7월 15일)은 미국의 첫 번째 장르 장면 화가 였으며흑인을 묘사한 최초의 미국 예술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 그의 그림 중에는 7월 4일 , 센터 스퀘어 (1811/12) 및 선거일 (1815)이 있으며, 두 작품 모두 수많은 군중 구성원의 생생한 묘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2024. 12. 23.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나이 들어서 들으니 가사가 들어도 다시 듣고 싶네요https://www.youtube.com/watch?v=ZKcu7l_Ahuw 2024. 12. 22.
찬란한 전설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 천경자 화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 (11.11~12.31) 가 열리고 있는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일곱 주제로1. 길례언니 전시의 첫 주제인 ‘길례언니’ 는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꼽히는 천경자 화백의 대표작인 “길례언니”가 내 눈을 호강 시켰으며2. 청춘의 문 여기서는 그녀의 1956년작 ‘제주도 풍경’과 ‘정(靜)’ 3. 꿈과 바람‘언젠가 그날’과 ‘만선’ ‘굴비를 든 남자’ 가 나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굴비를 든 남자4. 파리 시절특히 ‘파리시절 유화 누드’는 처음으로 공개된 작품이어서인지 많은 관심을 받은 듯 --- 5.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자연 곤충인 ‘붕어’와 ‘개구리’가 등장하는 작품 특히’유리상자 속의 꽃뱀’은 섬세한 선.. 2024. 12. 22.
Domingos António de Sequeira Domingos António de Sequeira (1768년 3월 10일 ~ 1837년 3월 8일)는 요한 6세 왕궁의 유명한 포르투갈 화가였습니다.벨렘의 카사 피아 창조의 우화 2024. 12. 22.
랄프 얼-Ralph Earl Ralph Eleaser Whiteside Earl (1785년~1788년 출생, 1838년 9월 16일)은 앤드류 잭슨 대통령의 "궁정 화가"로 알려진 미국의 화가였다. 2024. 12. 21.
헨드릭 얀츠 테르 브루겐 헨드릭 얀츠 테르 브루겐(1588년~1629년 11월 1일) 은 장르 장면과 종교적 주제를 그린 네덜란드 화가였다. 불평등한 커플 202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