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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괭이눈 맑은 햇살의 유혹을 받아 사진기 메고 어디로 가 볼까? 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번개로 꽃구경을 가잔다. 몇일 비가 와서 왠지 기대 반 우려 반 으로 나섰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꽤 주운 날씨에 몸이 오싹--- 너도바람꽃과 변산바람꽃은 이미 씨앗을 맺고 그 주위에 만주 바람꽃이 이제막 몇 송이 고개.. 2010. 3. 9.
청노루귀 예나 지금이나 그 곳엔--- 2010. 2. 28.
너도바람꽃 작년엔 2월16일 담았는데 금년엔 꽃이 조금 늦은 느낌이다. 어제 많이 내린 봄비 탓인지 꽃받침이 젖어 있었고 하늘은 구름이 잔뜩 그러나 비가 오지 않은것만으로도 다행이다. 2010. 2. 27.
나무 가끔 지나는 길 그리 크지 않지만 바닷가 외롭게 딱 한그루-- 그름낀 날씨지만 사진기가 있어 담아 보앗습니다. 자주 담아 봐야 되겟습니다. 2010. 2. 27.
노을 여수에서 오후 3시15분에 출발한 무궁화호를 타고 서울을 가면서 창밖의 저녁노을을 담아 보았습니다. 2010. 2. 25.
목포 북교동 성당 목포 북교동 성당 축성식(준공식)사진 입니다. 몇 해전 가 보았는데 옛날 그 모습은 없고 그자리엔 다른 건물이 --- 그러나 본당만은 그 자리에-- 1958년 5월 본당 설정과 동시에 목포지역에서 세번째로 세워진 성당 입니다. 성당 부지는 김성규씨(김우진의 아버지로 김우진은 29살 젊은 나이에 '사의 찬미.. 2010. 2. 25.
당연한 일 입니다. 전국의 550여 시민·사회·학생·학부모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는 등록금넷은 18일 대검찰청에 신용카드 수납을 거부한 대학들을 고발했답니다. 그 결과가 빨리 나와야 하는데--- 2010. 2. 20.
노루귀 아기 노루의 귀를 닮은 노루귀 눈이 채 녹지도 않은 이른 봄, 양지바른 산자락에서 방끗 웃으면서 고개를 내미는 노루귀의 자태는 가히 우리 야생화를 대표할만한 꽃이다. 낮으로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날씨가 을씨년스럽게 추워서 그런지, 온 몸에 솜털을 잔뜩 뒤집어쓰고 가련한 모습.. 2010. 2. 19.
반값 (대학)등록금 한나라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반값 등록금 정책'을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청와대는 "이는 한나라당의 공약이었지, 이 대통령의 공약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혀--- 난 머리가 미련해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201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