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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902

노랑제비꽃 2011. 4. 11.
남산제비꽃 꽃 색상과 잎이 다른제비꽃과 다릅니다. 서울 남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남산제비꽃이라 한다. 멀리떨어진 이곳 남도에서도 더 남쪽인 섬 백야도에서 모처럼 아내와 산행중에 담았습니다. 2011. 4. 11.
개불알풀 2011. 4. 11.
별꽃 길가에 흔한 별꽃 입니다. 그래도 볼때마다 옛날 어머님이 사주신 별사탕이 생각 납니다. 쇠별꽃 하고 착각하기 쉬운 별꽃 입니다. 2011. 4. 10.
깽깽이풀 올해도 역시 그자리에는 아무 탈 없이 이리 예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속 살이 비친 보라 빛 예쁘지 않는 꽃이 있겠습니까? 마는 더 더욱 예쁜것은 국가보호식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꽃의 지름이 2센티미터 정도 보라색 꽃잎은 6장에서8장 까지 달리며 개체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꽃잎이 활.. 2011. 4. 5.
꿩의바람꽃 참 고운 색상을 하고 있는 꿩의바람꽃 바람꽃 중에서 가장 흰색을 많이 품고 있어서 인지 그 색상을 보고 또 보고 해집니다. 2011. 4. 3.
얼레지 바람난 여인이라 불리며 보라빛 치맛자락 치켜올린 고고한 자태가 눈에 아른아른거린 얼레지 가재무릇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꽃이 피면 6장의 꽃잎이 한껏 펼쳐저 꽃잎의 뒷면이 서로 맞닿을 정도로 뒤로 젖혀진다. 산골의 수줍은 처녀처럼 청초하고 깨끗하며 단정한 이미지의 얼레지 영어 이름은 Dog-.. 2011. 4. 1.
큰괭이밥 돌틈 사이에서 봄이 왔는지 확인을 하고 있는 큰(괭)고양이밥 다른 꽃 못지않게 예뻐서 고양이의 밥이 되는걸까?--- 왜 이름이 그리 불리워 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인체의 실핏줄이 생각나네요. 욘석 푸른잎에 수산기가 있어 동전 거울등을 닦아 보세요. 2011. 4. 1.
노루귀(청) 청색 노루귀 입니다. 남쪽지방에서 자란 탓인지 색상이 윗 지방보다 선명하지는 못 합니다. 2011. 3. 24.